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다가....
2008.05.08 by 김용자
17시간만에 상봉한 아들손엔
가슴 저리도록 보고싶습니다
2008.05.06 by 김용자
백만불짜리 미소를 드려요(휴휴암)
2008.05.05 by 김용자
남동생이 점심을 사겠다고 하네요 동네 갈비집에 가서 맛나게 돼지갈비를 먹고 시원한 냉면도 한그릇 비워냈습니다....언니랑 형부도 엄마도 함께.. 점심을 먹고 성남아트센터로 데려다 주네요 언니아들인 조카녀석이 명창 김영임님의 표를 예약해 줬어요 시간이 여유가 있어 첨으로 가본 공연장이라..
*연이의 일기 2008. 5. 8. 21:53
요즘 아들 핸폰에 액정이 나가서 엄마폰 가지고 가라해도 말을 안듣고 엄마를 자꾸만 조바심을 나게 만든다. 시간은 자꾸 흘러가고 아들은 옆짝꿍 친구한테도 전화를 빌려 쓰지 않고 캄캄 소식이 없어 다시 또 학원에 전화를 건다. 부원장님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건네지고..학원기사님이 어디쯤인가 ..
아들바보 2008. 5. 8. 00:11
당신이 그립습니다/ 나연 제비꽃도 진달래도 개나리도 활짝 핀..봄 고사리손으로 사 들고온 빨간 카아네이션 당신 가슴에 달아드리면 하루종일 좋아라 하시며 달고 다니시다가 안방 사진첩아래 카아네이션 꽃밭을 만든 당신의 꽃밭이 사무치도록 보고싶습니다. 검게 어둠이 내리는 밤이면 학교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08. 5. 6. 13:44
오늘은 공휴일인데도 우린 일했지요. 오늘 일하고 어버이날 쉬기로 했습니다. 아들녀석은 도서관가고 딸아이는 친구들 넷이 와선 삼겹살 3근을 거뜬히 해치우고 저녁 비빔국수해줄께 먹고 가라했더니 그냥 가네요.. 말만한 처자들..참 예뻐요,... 허름한 찻집이 넘 맘에 들었어요.. 어쩌면 어느날 저 사..
내안의 바람소리 2008. 5. 5.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