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카메라속에 들어온 꼬맹이
2018.01.17 by 김용자
그녀는 빙그레 웃었다
2009.11.13 by 김용자
스스로 복이 많다고 말하는 그녀
2008.09.26 by 김용자
립스틱 짙게 바르고...
2008.09.03 by 김용자
저 꼬맹이가 왜 그리 예쁘고 귀여워 보이는지 내가 어렸을때 모습이 떠올려 집니다 나도 저 꼬맹이처럼 울 아버지의 엄마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그런 꼬맹이였겠지요 근데 근데 자꾸만 눈물이 날려합니다 병원에 누워있는 엄마 생각에... 병원에 누워 계시는 엄마 생각에... 이일 저..
그녀의 이야기 2018. 1. 17. 22:04
오늘도 그녀는 책상머리에 앉아 열심히 강의를 듣는다.. 그이야기가 그이야기 같은 비슷한 것 같지만 머리속에 꼭꼭 담아놓아야 할것들이다. 절반은 걸음마를 뛴것 같은데 사람들은 주위에서 극구 말린다. 지금이라도 그만두라고 뭐가 부족해서 그런일을 할려고 하느냐고.. 돈이 없는것도 아닌 부자..
그녀의 이야기 2009. 11. 13. 11:33
그녀는 한참을 구절초 앞에 앉아서 바라보고 있었다. 하늘 하늘 몸짓을 하며 방긋 웃어줄것 같아 방긋 웃어 줄것 같아 먼저 방긋 웃어줬다. 그녀 스스로 말을 한다. 그래 난 참 복이 많은 여자야 그치.. 며칠전서부터 시름시름 아프다 열이나고 온몸에 식은땀이 흐르고.. 콧물은 벌써 2주째이다.. 의사선..
그녀의 이야기 2008. 9. 26. 19:51
그녀에 입술은 장미꽃처럼 아름다웠다. 오늘은 웬지 핑크빛이 아닌 장미빛을 바르고 싶은맘에 ..거울앞에 한참을 앉아 있었다. 그리고 장난기를 걸었다. 입술을 찍어보고 싶은..... 며칠전에 누구에게서 들은 이야기가 영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왜 그렇게 까지 되었을까? 14층 아파트에 살면서 아..
그녀의 이야기 2008. 9. 3.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