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얼굴 마주 보고 히히히
2007.05.30 by 김용자
물소리 새소리 나무춤추는 소리
2007.05.26 by 김용자
늘 감싸안아주는 널 사랑해
2007.01.15 by 김용자
유월엔 유월엔 닥쳐올 그런 것들.. 신도시 후보지로 올려있다고 벌써전 부터 들썩거리기 시작해 이곳에 땅값은 오를데로 올라 이젠 매매도 안되는 실정인데 울 옆지기 하는 말.. 이곳이 되야 하는데 말야.. 싫어 난 이곳이 되면 우린 다른곳으로 이사가야 되지 않을까?. 그래 난 아직도 복잡한건 정말 ..
*연이의 일기 2007. 5. 30. 21:22
바람소리 물소리 산새들의 노래소리 나무들이 춤추는 소리 야행성 짐승이 내려와 함께 하자해도..난 태연히 너에 친구가 되어 주리 하얀 밤 하룻밤만 지새워도 여한이 없을것만 같은... 그곳에서 내 맘 모두 내려놓고 내 짐 모두 내려놓고 나 안개속에 내 그림자되어 너울너울 함께 춤추리다 우리가 ‘..
*내안의 꿈의 날개 2007. 5. 26. 07:19
내가 찾아가는 넌 언제나 말이없었지만 그래도 내 맘 작아지고 서러워 질 땐 너를 보러가곤 했지... 여전히 오늘도 말없이 나를 반겨주네 넘 보고 싶었어... 첫사랑을 그리워 하듯 너를 그리워 했고 죽을 만큼 보고싶어...달려왔어..... 하얀 물방울 방울 몰고와 나에게 토해놓고 다시 몰려와 토해놓고 나..
*내안의 꿈의 날개 2007. 1. 15.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