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날.....뭐 먹을래...짜장면
2008.04.30 by 김용자
당신의 레이더망속엔
2008.04.07 by 김용자
[스크랩] 창가에 달님이 찾아오면
2007.10.19 by 김용자
있잖아요
_iiiii_ [_HAPPY_] [_*_*_*_*_] [_BIRTHDAY!_]자~ 18년동안 잘 살아줘서 고맙고 앞으로 180년동안 더 잘 살아보세라고 문자를 보냈더니.... 울 나리님 ..저녁때쯤되서 저녁 먹으로 가자고 저녁준비 하지말라하네.요 알써...근데 뭘 먹을까 생각하고 또 해도 자꾸만 짜장면이 먹고 싶은 거여요... 손짜장면집에 가서 난 ..
*내사랑..당신 2008. 4. 30. 12:31
당신의 레이더망속엔/ 나연 당신의 레이더망속엔 내가 걸려있다고 말했지요.. 얼마큼 걸려있냐고 물었더니 부처님 손바닥안이라고 했어요.. 그러네요. 당신은 늘 당신이 알고 있는 곳에서만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어느 먼곳에 있어도 내가 어떻게 있는가를 손금보듯 보는 것 같아.. 어느날 꼭 꼭 ..
*내사랑..당신 2008. 4. 7. 19:25
창가에 금빛 달님이 찾아왔지요 난 당신 손을 꼭 잡고 뒤치락 뒤치락 거리다 그냥 창문밖만 바라봤어요 풀벌레 소리는 요란하게 들려오기 시작했지요. 여보.. 여보.. 자기야.. 자기야.. 여~~~보.. 그제서야 당신은 한번 불러봤어 라고 말햇지요. 아침에 보고 저녁에 밤에 보는 당신을 하루종일 못불려 본..
*내사랑..당신 2007. 10. 19. 21:40
있잖아요 우물가 옆에 심어놓은 구절초 꽃을 따려다가 따려다가 못땄어요.. 그냥 올 가을엔 꽃만 볼려해요 구절초 꽃잎차가 좋다길레 따서 당신이랑 나랑 살짝쿵 먹어볼려 생각했는데... 그제서 부터 코끝이 자꾸만 말라 병원엘 갔드래요. 의사선생님은 왜 또 오셨냐고 그럴땐 정말 미워요.. 어디가 아..
*내사랑..당신 2007. 10. 19.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