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기다리는 편지....(2.수선화)
2017.03.29 by 김용자
조용한 사랑 45번째 이야기 옥잠화
2016.08.28 by 김용자
44번째이야기 .(?)
2016.08.14 by 김용자
열두번째 이야기 (보라빛 붓꽃)
2016.04.29 by 김용자
또 기다리는 편지/정호승 지는 저녁 해를 바라보며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였습니다. 날저문 하늘에 별들은 보이지 않고 잠든 세상 밖으로 새벽달 빈 길에 뜨면 사랑과 어둠의 바닷가에 나가 저무는 섬 하나 떠올리며 울었습니다. 외로운 사람들은 어디론가 사라져서 해마다 첫눈으로 내리..
꽃님이가 전하는 이야기 2017. 3. 29. 22:46
지금 난 글을 쓸수가 없어요 ㅈ저녁무렵에 본 쌍무지개...의 속상함에...잡아내지 못한 아쉬움에.. 이 예쁜 옥잠화 꽃을 올려놓고도...도저히 그 쌍무지개 생각에 아무생각이 나질 않아서.. 안쓸래요...내일 다시.....꿀밤들 되셔요....밤 열시 이십팔분.......ㅋㅋㅋㅋ
꽃님이가 전하는 이야기 2016. 8. 28. 22:24
밤마다 들려주는 창밖의 녀석들...의 노랫가락이 최고조의 음에 다달았나보다.. 하늘엔 반달님이 사랑스런 눈으로 내려보고 초롱이 빛난 별님들의 속삭임이 그네들의 연주곡에 맞춰 가을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 싶다. 낮엔 폭염이란 더위을 잊게라도 하듯이... 오늘은 배추심을 밭만..
꽃님이가 전하는 이야기 2016. 8. 14. 22:30
너무 예쁘지요.. 들어다 볼수록 예뻐요.. 보라빛 ...어느 화가가 저 그림을 그린들... 저어리 그릴수 있을까요... 비록 흉내라 하겠지요..저도 그림을 그려봤지만 비슷하게는 그릴수 있지만 똑같이는 그릴수 없을듯 싶어요 저녀석들은.... 저 모습은.... 자연이 만들어낸 그네들의 작품이니 ..
꽃님이가 전하는 이야기 2016. 4. 29.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