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마당에 찾아온 봄 손님들..
2008.04.13 by 김용자
스트레스 쌓이면 말해..노래방가서..
2008.04.10 by 김용자
울 엄니표...콩국시
2008.04.09 by 김용자
초대하지 않은 손님 그리고 선전포고
2008.04.08 by 김용자
다들 수줍은 듯 입을 다물고 있는데 저렇게 먼저 저에게 봄의 무르익음을 알려주네요.. 집 주춧돌인 벽에 기대어 한컷 해 달라고 저에게 폼을 잡고 앙증맞게 피어있었어요.. 꼭 안 찍어 주면 울것같아 ...넘 예뻐 ..인심썼지요. 해마다 한그루씩 나무를 마당에 심는데 올해는 매화나무를 심었어요 꽃봉..
카테고리 없음 2008. 4. 13. 13:22
든든하다 그리고 웬지 내가 작아보였다 딸이 저어기쯤이라고 문자를 보내 마중을 나간다.. 아들녀석이 올 시간도 된것 같아 아들어디?라고 문자를 보내니 학원...이라며 노래를 크게 부른다. 요것이 거짓말을 치는게 분명한게야 엄마 힘들게 마중나오지 않게 할려고 아니나 다를까 모퉁이를 돌아서는 ..
아들바보 2008. 4. 10. 23:24
투표들 잘 하셨나요. 울 엄니 며칠전에 투표하는 날 만나...하곤 약속을 했지요 엄마네 동네 농협에서 투표를 합니다. 그동안 엄마집에 가서 놀아주고 온 날이 먼것같아 가서 함께 점심도 먹고 놀다와야지 하곤 큰 맘먹고 있는데 집안에 할일이 왜 그리 많은지 ...대충처리하고 나서니 점심때가 지났지..
*연이의 일기 2008. 4. 9. 23:23
시작되었다. 초대하지 않아도 찾아와선...함께 놀자고 ..함께 놀자고 하지만 내겐 선전포고로 들린다.. 작년엔 일회전에는 내가 이겼는데 도저히 당해낼 재간이 없어서... 크 올해도 초대하지 않았는데 벌써 찾아와 난리다... 우리 작은 마당 그리고 미니텃밭에도... 땅을 파고 거름을 넣고...꽃상추를 심..
*연이의 일기 2008. 4. 8.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