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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1 by 김용자
[스크랩] 50년 뒤에.
2016.01.30 by 김용자
늘 홀로는바람에 맞대응하며 서있지... 가고싶은 산 있으면 말해. 같이 가줄께. 가고 싶은곳 있으면 말해 같이 가줄께. 먹고 싶은것 있으면 말해 너만 먹여줄께 입고 싶은 등산옷 색깔 있으면 말해.너만 입혀줄께. 힘들면 말해 너의 무게 기대로록나의 어깨 빌려줄게 울고 싶으면 말해.편..
이 세상 끝까지.. 2016. 1. 31. 20:48
50년 뒤에 50년 뒤에 우리 결혼하자. 응 그래 좋아.. 50년이란 그 긴 기다림으로 살아낼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그리곤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렸습니다. 아직도 그녀의 기억속엔 그날의 일들이 생생하기만한데 그 사람은 아주 까마득히 잊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그녀는 바보..
이 세상 끝까지.. 2016. 1. 30.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