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국 먹는 그날 생각만 해도
2008.05.16 by 김용자
나를 기절시킨 두남자
2008.05.13 by 김용자
늘 이대로만 소망하면서(백련암)
2008.05.12 by 김용자
동글 동글한 사랑덩이
2008.05.11 by 김용자
며칠전에 엄마가 말하셨어 장독대에 독들을 닦으시면서 용희야 글피는 학교에서 일찍와서 엄마일손좀 도와주렴 왜요라고 대답을 했지 모내기를 하는 날이란다. 아 그럼 돼지고깃국 먹는 날이구나...야호 신난다 맞아 자반고등어도 먹는 날이고 하얀 이밥도 먹는 날이지.. 신났다 ...고깃국 먹는 그날 ..
*내안의 그때는 말이지 2008. 5. 16. 22:33
ㅎㅎ 어쩌다가 기절까지 해야 했어요 울 나리님 여보 이번에도 기절해야 될거야.. 늘 그러합니다. 목표외에 더 많은 수익을 올리면 울 나리님은 저 보고 기절하라네요 월급내역서를 들고 들어와선 짠하고 보여주네요... 으으으으으...뿅..쓰러집니다 .. 쓰러집니다...옆으로 넘어가지 시작하지요 월급날..
카테고리 없음 2008. 5. 13. 08:52
구불구불 돌고 돌아 제가 찾아가는 곳입니다. 저의 안식처입니다. 울 아버지처럼 절 반겨주는 곳 저 곳은 내가 비록 당분간이지만 편이 쉴수 있는 곳이지요. 제가 처음 찾았던 8년전 그때의 그 모습 그대로 있습니다. 다른 절에 사람은 말합니다 . 그 스님 아직도 절도 못짓고 그 집에서 그냥 계셔라고 ..
내안의 바람소리 2008. 5. 12. 15:14
내겐 동글동글하고 작고 큰 사랑덩이가 수도 없이 많이 들어있어요.. 울 님들도 한번 찾아봐요 동글동글한 사랑덩이를요.. 아침에 일어나 큰 거실창을 활짝 열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예쁜 산새들의 노랫소리가 내게 몰려오고 다시한번 긴 호흡을 하면 맑은 공기 가슴속에 확 퍼질때 난 또 내가 ..
*연이의 일기 2008. 5. 11.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