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하는 감정이 치솟아 오르면
2008.05.27 by 김용자
엄마..."로서"라는 자격이 되는지
2008.05.23 by 김용자
팔푼이와 팔푼이 남편
2008.05.21 by 김용자
내가 뭔가를 준비한다는 것이 신나는...
2008.05.20 by 김용자
머리속에선 떠나질 않고 낭떨어지가 있는 뿌우연 안개속을 걷고 있는것 같습니다. 가슴이 써늘해지고 마음이 저리도록 아프고 암울한 우울이 자꾸만 내 마음에 자리를 잡습니다. 아무것도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심장만 벌어렁 벌어렁 거립니다. 아들녀석한테도 학..
*연이의 일기 2008. 5. 27. 17:41
피로가 겹치고 겹쳐 힘이들지만 6키로가 넘는 가방을 메고 길을 나서고 모퉁이를 돌며 손을 흔드는 녀석들의 뒤통수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바라보다...안으로 들어와 다시 출근할 준비를 한다. 그래 게을리면 안돼. 아이들에게 보여줘야 할 그 뭔가가 있어 힘들다고 쉬고 아프다고 쉰다면 어쩌면 아이..
*연이의 일기 2008. 5. 23. 22:25
갑자기 어리둥절해졌지요. 이상하다 왜 저런말을 하지라고 혼자서 머리속에 혼란을 가지고 옵니다. 어제 남편들 이야기를 하다가 지지난해인가 서울에어쇼 보러갔는데 주차할 곳이 없어 찾아다니가 한곳을 찾긴 �았는데 차가 길어 주차하기가 좀 어려운듯 싶었는데 울 나리님 거뜬히 주차하길레 빙..
*연이의 일기 2008. 5. 21. 19:09
시골주택은 이래서 좋은가 봅니다. 주인이 조금만 부지런하면 온 계절내내 꽃들을 볼수 있으니 말이지요 제비꽃부터 시작해서 온 계절내내 시도때도 없이 피어나는 노오란 민들레 연산홍 매화 그리고 저기 노오란붓꽃 보라빛붓꽃 돌나물꽃 조금 있으면 몽오리가 맺힌 장미가 피고 작약이 필거고 여..
*연이의 일기 2008. 5. 20.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