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이런날도 있네요
2008.06.09 by 김용자
마음속에 지진이 일어나 흔들린다
2008.06.06 by 김용자
하늘의 정원이 있다는 그곳엔(소백산)
2008.06.02 by 김용자
나 그곳으로 돌아갈려 해
2008.05.29 by 김용자
모까페에 글하나 올리려고 들어갔다 쪽지가 와 올만에 수락하고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랬지요 이야기는 산사이야기로 시작되고 제글을 읽어내는 그래서 조금이나마 생활에 활력을 가지신다는 고마웠지요 그 분은 지리산에 있는 작은 암자가 생각이 나고 스님이랑 술도 몇잔 나눴다고 말하길레 난 ..
*연이의 일기 2008. 6. 9. 08:27
마음속에 지진이 일어나기 시작하더니 쩍....억..쩍....억.. 마구마구 갈라지기 시작했다. 겉잡을수 없으리 만큼... 망가지기 시작했다.. 갈라진 그 속으로 쳐 박히기도 하고.. 넘어기지도 하고...그러다 그러다 아침이 왔다.. 뭔지 모르지만 홀가분하다 폰번호 인터넷에 둥둥 띄여놓았는데...ㅎㅎㅎ 누구..
*연이의 일기 2008. 6. 6. 08:00
하늘의 정원이 있다는 그곳. 천상의 화원이라는 그곳을...두번째 만나러 갈려하는 밤은 소풍가는 날을 기다리는 꼬맹이처럼 설렙니다..잠이 오질않았지요 작년에 못만났는데...이번에 만났어요...보세요... 보세요라고 소리치고 싶었습니다. 계곡속에 풍덩빠져 버린 하늘도 나무들도..나도... 꽃잎들이 ..
내안의 바람소리 2008. 6. 2. 07:52
나 돌아갈려 해 내가 어릴적 살던 그곳으로 그곳엔 말이지 그곳엔 말이지.... 이른새벽 군불지피면 뿌우연 연기가 흙벽 틈새로 들어오기 시작했어 구들장은 따뜻해지고 그 연기 마시면 웬지 난 흙 궁전에 누워있는 기분이였지 뻐꾹이가 울어대는 요즘같은 날이면 물이 졸졸 흐르는 갯도랑에서 족대를 ..
연이의 푸른꿈 갤러리 2008. 5. 29.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