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뭘 난 무조건 좋아(동학사)
2008.04.06 by 김용자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영월암)
2008.03.10 by 김용자
당신과 함께라면 행복하겠습니다.(상환암)
2007.11.06 by 김용자
바람은 내게 낙엽들의 멋진 춤을...(법주사)
2007.11.05 by 김용자
이른새벽 나리님과 함께 울 아버님이 계시는 공주로 달렸습니다. 연산홍 다발을 사 가지고 아버지 주위에 꽃들로 심어드렸지요. 그리고 금강변을 달렸습니다. 구불구불...퍽이나 좋았지요 산에는 연한 진달래가 하늘거리고 길가엔 노오란 개나리가 산에서 지저귀는 산새소리 들으며 동..
내가 찾은 산사 2008. 4. 6. 20:10
설봉산으로 찾아가는 입구에는 이천 엑스포 도자기 축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울 아버지가 한평생을 지셨던 지게가 있어 언능 셔터를 누르고 싶었지요 영월암입니다. 아래서 부터 올라갈려 찾아가는 나에 님이 계신곳에는 벌써 스님의 염불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전 또 나에 님에게 살짝 ..
내가 찾은 산사 2008. 3. 10. 21:21
어디 산을 가든 참 많이 볼수 있는 것은 사람들이 쌓아 올린 염원의 탑들이지요. 넓직한 바위에 하나 둘 정성을 뭔가를 기원하며 쌓아올린 탑... 작은 돌 하나 하나엔 뭔가 소망하는 마음이 들어있을거여요. 산 중턱 좁은 마당에 탑하나가 들어서 있습니다 저렇게 좁은 봉당에 산행을 온 ..
내가 찾은 산사 2007. 11. 6. 09:42
하늘도 산도 물속에서 신나게 함께 놀고 있는날 저도 울 빛나리님이랑 룰루랄라 신나게 즐기고 있지요 마이산에 가고 싶다 하던 제가 정말 스님께서 말씀하신 신의 선물인가 회사에 일이많아 피곤해 할까 그냥 가까운곳에 다녀오자 했더니 속리산에 가봐야 한다고 하네요...쬐금은 미안..
내가 찾은 산사 2007. 11. 5.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