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긴 그림자 둘 그리고 셋
2008.05.01 by 김용자
특별한날.....뭐 먹을래...짜장면
2008.04.30 by 김용자
한마음잔치 ...그리고 꽃잔치
2008.04.28 by 김용자
울 집은 지금 전쟁중...
2008.04.24 by 김용자
검은 긴 그림자가 둘이였다. 그리고 셋이 되었다 ....... 요즘 일이 더 많다고.. 봄엄마 기절시킨다고 이렇게 늦은 밤에도 일을 하고 있다.. 팔이 아프다 그래 그만 들어오라 해도 신바람이 났다. 노동절날은 병원에 가기로 예약을 해 놓고 아들녀석 밤 열한시 반이 되어 혹시 엄마 올수 있으세요라고 근..
아들바보 2008. 5. 1. 01:26
_iiiii_ [_HAPPY_] [_*_*_*_*_] [_BIRTHDAY!_]자~ 18년동안 잘 살아줘서 고맙고 앞으로 180년동안 더 잘 살아보세라고 문자를 보냈더니.... 울 나리님 ..저녁때쯤되서 저녁 먹으로 가자고 저녁준비 하지말라하네.요 알써...근데 뭘 먹을까 생각하고 또 해도 자꾸만 짜장면이 먹고 싶은 거여요... 손짜장면집에 가서 난 ..
*내사랑..당신 2008. 4. 30. 12:31
봄이 성큼 다가왔지요. 변덕스런 날씨땜시 건강에 적신호는 오지만..그래도 왠지 마음은 자꾸만 자꾸만 설렌답니다..마당에 송화가루 노오랗게 뿌려놓아요 저 녀석들이 작년에 심어놓은 연산홍이 올해 맘껏 뽐내고 있지요..넘 예뻐요 맑고 밝은날엔.. 비가 온 뒤라 항아리 독 위에 물이 고여있지요 고..
*연이의 일기 2008. 4. 28. 21:41
일송정 푸른솔은...늙어 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집안에 쩡쩡 울리는 목소리는....ㅎㅎㅎㅎ 변성기에 올라가지 않는 목소리 내느라... 그 옆에서 한 몫 거드는 꾀꼬리 같은 소프라노...엄마(자칭 꾀꼬리) 듣다 듣다...못한 나리님...소리를 꽥...질러대도.. 그래도 어쪼겠어요..낼..
카테고리 없음 2008. 4. 24.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