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야 팽이야 달팽이야
2007.06.12 by 김용자
당신은 정말 대책없는 조선시대 남자야
2007.06.07 by 김용자
우리집은 꽃밭 천지
2007.06.05 by 김용자
부질없는 마음 내려놓으려고(백련암)
2007.06.04 by 김용자
팽이야 팽이야 달팽이야 어디로 가니? 어디로 가니? 연하디 연한 무거운 등껍질 짊어지고 어디로 가니? 그곳은 너가 갈길이 아니란다. 내가 너가 갈 곳으로 알려줄께.. 이리로 오렴 이리로 오렴 너가 살던 곳으로 데려다 줄께. 팽이야 팽이야 달팽이야 어디로 가니? 가지 말아라 가지 말아라 더는 가지 ..
*내안의 꿈의 날개 2007. 6. 12. 07:54
이른아침 바스락 바스락 눈을 뜨면 당신은 나를 꼬오옥 안고 있지.. 난 살짝 당신 입술에 입맞춤하고 일어나는 그 행복감은.. 어제는 엄마가 내게 먹으라고 녹용을 구해 가지고 오셨어 생강이랑 대추넣어서 다려먹으라고 하시면서 그래 사랑은 주는 사랑이 행복하다지만 받는 사랑도 참 행복한걸.. 새..
*연이의 일기 2007. 6. 7. 09:23
바깥 우물가 옆에 심어놓은 꽃이 이처럼 예쁘게 피었어요... 새삼스러워 보여요 모든 삶은 우린 다시 생각하며 살아야해 했던 한 분의 말처럼 사고이후 다시 덤으로 얻은 인생의 찬란함을 보는 것 같아요 우째 저리 화려할까요.. 나도 저 꽃을 닮았더라면 예뻤을까요... 제비꽃밭옆에 피어있는 돌나물....
*연이의 일기 2007. 6. 5. 08:22
왠지 자꾸만 나를 부르는것 같아 아침서 부터 설레는 맘 으로 길을 나섭니다.. 옆지긴 회사동료 자식들 결혼식장에 갑니다.. 딸이랑 분주히 준비해서 가는 내 발걸음은 왜그리 가벼운지요.. 제가 가고픈 절입니다. 늘 맘이 편하고 가면 즐겁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열성적인 광신도는 아닙..
내가 찾은 산사 2007. 6. 4.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