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책스럽게 자꾸만 눈물이 흘러내렸어
2007.07.03 by 김용자
사랑을 팔고 사랑을 사는 소중한 인연
2007.07.02 by 김용자
관객은 네명 연주곡은 내멋대로
2007.06.28 by 김용자
넉살좋은 아줌마의 뻔뻔스런 얼굴
상가집에 다녀왔지요. 사람은 태어나서 어차피 가야 될 곳이라는걸 잘 알면서도 ... 동네 모침대 하청공장을 하시는 사장님이 어제 돌아가셨지요. 간암말기였다고 하시네요. 아침에 아이들 등교하느라 버스정류장에 함께 발맞춰내려 가면 사장님은 출근을 하셨지요 울 고을엔 다 인사를 나누고 살기..
*연이의 일기 2007. 7. 3. 00:16
"봄아" "예 행님" "토요일날 시간 비워라" "어 근데 왜" "약속잡지 말라고.. 닭 잡을려 하니까 너 몫으로 한마리 더 잡을거야" "알써 꼭 갈께..근 난 머가져갈까 이슬이 가져 가면 되나" "약속 꼭 지키고 안오면 죽여쁘릴거야" "히히 안죽을려면 꼭 가야징" 며칠전에 행님한테 걸려온 전화 대통령보다 보기 ..
카테고리 없음 2007. 7. 2. 07:43
언니 손주녀석입니다 세상에 나온지 지금 34개월 됐네요 저는 526개월이나 되었는데.. 우린 명콤비입니다.. 지금 제가 고고반주로 사랑하는 마음을 연주하고 있지요. 작년 공연할 때 빼먹지 않고 하던 곡입니다. 들어도 들어도 상큼한 아름다운 노래이지요 울 섭이는 고고반주에 맞춰 하모니카 연주를 ..
귀여운 섭이 이야기 2007. 6. 28. 22:57
노인돌보미가 어르신을 찾아갑니다..(홍보책자 문구입니다..) ******* 너무 예쁜마음이 아름다운 마음이 담겨있지요..******* 하늘님이 오늘은 대성통곡을 하나 봅니다 뿌우옇게 비가 내리고 가로등하나 붉은 불빛을 뿜어내고 있어요. 어제는 괜히 속상했지요.. 되리라곤 반신반의 였지만 홍보를 하긴 했..
*연이의 일기 2007. 6. 28.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