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꽃향기 찾아 빗속을 달리는 두사람
2007.06.22 by 김용자
마흔 넷 그리고 귀신놀이 어울리나요?ㅎㅎ
2007.06.20 by 김용자
정이고 사랑인가 봅니다
2007.06.19 by 김용자
삼삼해서 삼번 근데 깍쟁인 뭐야
2007.06.18 by 김용자
어때요 제목이 근사하나요.. ㅎㅎ 오늘은 저희 시어머니 기일이였답니다. 밤꽃이 하얗게 하얗게 온 산을 하얀새가 날아 앉은 듯한 하얀 눈이 내려 살포시 앉아 있는 듯 합니다.. 창을 열어 코끝으로 들어오는 쏴한 밤꽃향기는 오늘은 도저히 맡을 수가 없었지요.. 구간 구간 비가 무척이나 많이 내렸답..
*연이의 일기 2007. 6. 22. 00:23
울 아줌시들 한번 약속을 잡을려면 2주전서 부터 미리미리 해야지만 잘 맞지요..집안사정 맞추고 아이들 스케쥴도 보고 이리저리 다 맞춰보고 남는시간에 한번씩 한달에 한번 만나는 날이지요 그래도 견우와 직녀보단 훨 낫지요.. 시장에서 사온 콩국물로 밭에서 따온 신선한 오이 채썰어 맛나게 콩국..
카테고리 없음 2007. 6. 20. 08:37
정이고 사랑인가 봅니다/나연. . 길모퉁이 돌아서서 안 보일때 까지 손흔들며 오늘하루 평안하게 아무일 없길 바라며 안녕을 고하는 것은 정이고 사랑인가 봅니다. 명품은 아니지만이름있는 브랜드 앞에서 그래도 나의 가족들을 멋지게 보이기위해 서슴없이 선뜻 값을 치르지만 시장 난전에 펼쳐진 ..
*내안의 꿈의 날개 2007. 6. 19. 11:45
옷줘라.. 언능줘라 늦겠다. ㅋㅋㅋㅋ 아침마다 울 옆지기 하는 말입니다. 바지..윗도리..두번째 단추까지 잠그어 주고 양말을 들고 기다립니다.. 옷을 다 입고 나면 발을 쑥 내밀고.. 에긍 예쁜 투정입니다.. 예쁜 애교입니다.. 알써 신겨줄께...끙끙.. 사실 내 발에 양말신는 건 쉽지만 남에 발에 양말 신..
*연이의 일기 2007. 6. 18.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