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맛이 이 맛인가 봅니다
2007.07.11 by 김용자
생각만 해도 소름이 오싹 끼치는 벌레...
나 찾아봐라 상금 만원 아니 삼만원이당
2007.07.09 by 김용자
내 옆에는 좋은 사람들 뿐...그래서 행복한 여인
2007.07.08 by 김용자
오늘은 웬지 기분이 짱입니다 작년 3월에 팔천만원 주고 새로 구입한 차 대출받아 사줬지만 오늘 완전히 영원처리하고... 다시 십년뒤에 이억을 만들 기획을 세워봤습니다.. 은행직원은 넘 무리한 계획은 아닌가 하고 되묻지만 난 집에서 의원을 해 보겠다며 하며 돌아왔지만요 자꾸만 여운이 남습니..
*연이의 일기 2007. 7. 11. 18:25
며칠전이였어요 아이들이랑 저녁을 먹고 딸아인 티브를 보고 아들녀석은 컴을 하고 전 얼마전에 시아주버님께서 정감록을 번역해오셔서 책을 보고 있었지요.. 근데 뭔가 휙 휙 날아다니는 뭔가가...있었지요.. 아 ~~머리속에 스쳐가는.. 파리채를 들고 이리 저리 쫓아다니며 잡아야 한다 잡아야 한다. ..
*연이의 일기 2007. 7. 11. 09:41
(1950년 3회 졸업생이랍니다. 이젠 주소록엔 주소보단 사망이란 글자가 더 많이 있었어요) 남한산성으로 동창회를 간 울 신랑 아무래도 식사는 제대로 못할것만 같아 작년 된장만들며 간장빼낸 국간장으로 미역국간을 맞추고 농협마트에서 사다 껍질벗긴 더덕구이하고 우엉사다 얇게 채썰어 우엉조림..
*연이의 일기 2007. 7. 9. 08:17
어제는 동네사람들 끼리 갈비집에 갔다.. 이따금 가도 반가워하는 주인아저씨 그리고 홀 써빙하는 아줌마 화롯불 피워오시는 아저씨도 모두 모두 반가워 하신다.. 그냥 먹고만 오면 되지라고 생각하겠지만 왜인지 푼수 아줌마는 그러질 못하고 넉살좋게 한마디를 해야 되는 그래서 어디를 가든 반가..
*연이의 일기 2007. 7. 8.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