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공주 아줌마들이 드뎌 폭발했다
2007.07.18 by 김용자
자꾸만 마음이 아파와...모르게 모르게
2007.07.17 by 김용자
당신이 좋으면 나는 무조건 좋아(전등사)
2007.07.16 by 김용자
오를때 힘겨워도 돌아보면 아름다워요(보문사)
2007.07.15 by 김용자
여섯 아줌마들이 한달에 한번 만나는 날 우리 만나는 날은 무척이나 즐거운 날 누가 더 잘 살고 못살고가 아니고 내 남편이 잘나가고 못나가고가 아니고 늘 우린 서로의 편이 되어 위로해 주고 사랑해 주는 참 친구들.. 요즘들어 부쩍 내가 잘 쓰는 단어 "참" " 참" 참이라는 말을 좋아하는 것 같아 벌써 ..
*연이의 일기 2007. 7. 18. 08:43
저녁 육공주 모임이 있습니다 머리를 감고 화장을 할려 거울을 드러다 보고 한참을 이리 저리 보고 있을려니 괜한 눈물이 주르르........ 왜 이럴까요.. 아직 사춘기 소녀도 아닌데 말이여요 얼마전에 철학관을 하는 아저씨한테 전화를 했지요 어떻게 더운데 잘 지내시나 하고.. 아저씨 어 연이구나 너가..
*연이의 일기 2007. 7. 17. 17:27
점심을 먹고 다시 배를 타고 전등사로 갔지요. 포도맛 폴라포를 옆지기하나 나하나 들고 먹으며 올라가다 입장료 표 살려다 제가 그만 쏟아버려 아깝게도 다 먹지도 못하공..... 찻집앞에 이렇게 멋진 나무학이 있었지요. 하루종일 저렇게 서 있을려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래도 나무라서..
내가 찾은 산사 2007. 7. 16. 15:37
어제 새벽3시30분에 출근한 옆지기 하루종일 일하고 저녁 늦게 서야 들어와 에이~~약속은 이제 틀렸네 하곤 그냥 가만히 있을려니 낼 강화도 가야지.. 당신 피곤해서 어케가 힘들잖어 그냥 푹 쉬으세요라고 했더니 그래도 가자라고 해서 속으론 굉장히 좋았지요.. 대조영을 보고 있는 옆지..
내가 찾은 산사 2007. 7. 15.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