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이 변해도 변할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2007.08.22 by 김용자
엄마 심심하면 껌이나 씹으세요..라고
2007.08.21 by 김용자
소나무 껍질처럼 거칠었던 당신의 손
2007.08.20 by 김용자
느그들.. 꽁깍지라는 말 알란가 모르겠네..
시대의 변화를 느낍니다.. 울 아이 초등다닐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엄마의 도움이 필요했던 ..그래서 현장 체험해 숙제를 하는 과정은 온 가족이 출동을 해서 함께 하는 행사였습니다. 경기도인으로서 너의 자부심 그리고 뭔가를 알아야 할것 같다는 엄마의 고집에 방학만 되면 경기도 남부서 부터 ..
*연이의 일기 2007. 8. 22. 08:30
보물들은 모두 학교로 갔다.. 아들녀석은 내일이 개학인데 오늘 소집일이라 방금 나가고 공장에서 들어오는 쇠 갉는 소리가 내 귀를 자극하고 힘차게 울어대는 매미들의 합창소리가 들린다... 허허 벌판에 혼자 남은 듯한 외로움이 .. 괜스레 허전함이... 그래도 함께 씨름하던 어제까지가 좋았나 보다...
*연이의 일기 2007. 8. 21. 09:29
많은 사람들이 위대한 분 하면 저명인사나 그리고 업적을 남긴 분들을 손 꼽으며 성명을 논하곤 하겠지만 제겐 젤로 위대한 분이 누구냐고 물으면 전 서슴없이 나에 아버지시고 어머니시다고. 대답한답니다.. 35개월된 언니 손주녀석은 섭이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따라 논이나 밭이나 가서 뭐든 ..
*기억속의 저편에는 2007. 8. 20. 17:49
아들 방학숙제도 할겸 야간 축구경기장엘 갔지요..석양이 물이들기 시작한 저녁.. 저멀리 멀리서 바람이 살살 불어와 얼굴을 살살 간지럽히네요.. 성남일화 : 울산현대가 하는 경기였답니다. 미리 예매을 안해도 될것 같아 30분전에 도착해서 줄을 서서 표를 살려 기다리는데 내 차례가 와. 카드로 할인..
*연이의 일기 2007. 8. 20.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