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리릭>> 현관문 열어봐 ..문밖에 머가 있어
2007.08.06 by 김용자
기억속의 저편에는
2007.08.05 by 김용자
맞잡은손 이 세상끝까지 함께 하기를
2007.08.03 by 김용자
혹여 청산도사시는분 제 애인되어 주실래요
2007.08.02 by 김용자
폰벨이 울리기 시작한다 아침밥을 먹고 있는 옆지기 한테 언능 갔다주었더니 예 예 현관문앞에.. 예 예 고마워요.. 머야 머야..언능 현관 문으로 달려가니 옥수수가 한봉지...크... 어쩌면 좋노... 뜨~~~~~아 여보야 에이구 창피스러 우리 잠자는거 다 보고 갔겠네... 여름엔 울 네 식구 모두 거실에서 여기..
*연이의 일기 2007. 8. 6. 19:26
기억속의 저편에는/ 나연 아직도 난 나의 어린 시절의 그 모습 기억의 저편엔 옛모습들이 남아있어 나를 사랑케하고 나의 시선을 머물게 하는 농촌의 평화로운 모습들이 내 눈에 수채화처럼 왔다 갔다 하며 펼쳐졌다 접어졌다 하기를 수십번... 돌담위에 곧게 뻗어가는 담쟁이들의 아름다운 선따라 내..
*내안의 꿈의 날개 2007. 8. 5. 09:59
연이가 너무 많이 푹 빠졌나 봅니다 아직도 환상에서 헤어나질 못해요..보면 볼수록 좋은걸요 자꾸만 자꾸만 사진 올려서 무진장....... 깻돌이 연주해 주는 그 소리를 ........ 자연이 스스로 울려주는 그 소리는...... 우린 늘 이렇게 장난이 심하지요.. 사진좀 찍자고 하니까 자꾸만 멀리멀리 도망가길레 ..
*연이의 일기 2007. 8. 3. 08:54
서해안고속도로 로 갈까 호남고속도로 로 갈까.. 망설이다 호남고속도로를 탓어요.. 전라도 가는 길은 몇번가보진 않았지만 참 지겹다는 생각을 해요.. 강원도엔 산을 넘고 또 넘고 하지만... 가도 가도 끝은 보이질 않고 울 빛나리님이 이번엔 완도에 가야한다고 하네요 늦게서야 조오기 보이는 명사..
*연이의 일기 2007. 8. 2.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