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레이더망속엔
2008.04.07 by 김용자
그래도 뭘 난 무조건 좋아(동학사)
2008.04.06 by 김용자
마음의 문
2008.04.05 by 김용자
몸도 마음도 많이 아픈 하루
2008.04.04 by 김용자
당신의 레이더망속엔/ 나연 당신의 레이더망속엔 내가 걸려있다고 말했지요.. 얼마큼 걸려있냐고 물었더니 부처님 손바닥안이라고 했어요.. 그러네요. 당신은 늘 당신이 알고 있는 곳에서만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어느 먼곳에 있어도 내가 어떻게 있는가를 손금보듯 보는 것 같아.. 어느날 꼭 꼭 ..
*내사랑..당신 2008. 4. 7. 19:25
이른새벽 나리님과 함께 울 아버님이 계시는 공주로 달렸습니다. 연산홍 다발을 사 가지고 아버지 주위에 꽃들로 심어드렸지요. 그리고 금강변을 달렸습니다. 구불구불...퍽이나 좋았지요 산에는 연한 진달래가 하늘거리고 길가엔 노오란 개나리가 산에서 지저귀는 산새소리 들으며 동..
내가 찾은 산사 2008. 4. 6. 20:10
내 마음에 무거운 문이 하나 있어 밖에 있는 것들이 쉽게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안에 있는 것들이 쉽게 박으로 나가지 못하네. 그리고 무엇이 한번 들어오고 나갈 때 마다 문은 시끄럽게 소리를 내네. 그래서 나는 오늘 그 문을 떼어내 버리기로 했지. 사랑이 조용히 들어왔다 나가게 슬픔이 조용히 ..
카테고리 없음 2008. 4. 5. 21:49
몇일전서 부터 신호가 오긴 했어. 조금씩 조금씩...그래도 이겨낼려 했지 병원에도 안가고..그냥 버팅겨 볼려고 .....봄앓이 ...글쎄 봄앓이일까? 봄이면 기다리던 봄이오면 내 몸은 이상스레 변하기 시작하고 마구마구 멋대로....춤을 추기 시작하지,,,내가 걷잡을수 없으리 만큼.. 머리속에선 찬바람이 ..
카테고리 없음 2008. 4. 4.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