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가불좀 해 주실래요..
2008.04.03 by 김용자
해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닌
헤헤 거리는 동자승의 신이...
2008.04.01 by 김용자
동화속 난장이들의 동산이 있는 그곳은
2008.03.30 by 김용자
봄비가 내리는 날.. 출근했더니...옷걸이가...현장에 잔뜩 쌓여... 두 할머니들은 벌써 와 계시며 얼굴은 찡긋하신다....산더미 같다며... 멀 그래...젊은이들이...나 같은 나이많은 사람도 잘 하는데...뭘 ㅎㅎㅎㅎ 저는 버릇없이 이렇게 반말을 해요...참 ...막돼먹은 영애씨가 아닌..연이씨지요..ㅎㅎ 우린..
카테고리 없음 2008. 4. 3. 23:24
어제 그림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작은 마트에 앉아 있을려니..전서부터 좀 알고 지내던 진이 엄마가 왔다. 병든 시어머니 그리고 정신이 약간 안좋은 시동생이랑 함께 살다 지지난해 시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시동생이랑 있는데 그 시동생..넘어져서 다리를 다쳐 구부릴수 없어 양말을 신을수 없단다..누..
카테고리 없음 2008. 4. 3. 00:22
아무래도 제 가슴속엔 언제인가 어느 무속인이 말했던 헤헤거리는 동자승의 신이 들어있나 봅니다.. 엉덩이는 쌜룩쌜룩 대고 어깨춤이 절로 춰지니 말이지요.. 설겆이를 하면서도 청소기를 돌리면서도.. 돌리고 ~~~돌리고~~~을 하고 있네요.. 쬐금 나사풀린 여인네같이 말여요..ㅎㅎㅎ 그냥 자꾸만 신바..
*연이의 일기 2008. 4. 1. 18:08
북한강과 남한강이 서로 만나는 곳.... 그래서 두물머리라는 예쁜이름을 가지고 있는곳.... 그곳을 울 나리님과 함께 갔지요... 내 가슴이 뻥하고 뭔가 터져버릴것 같은... 터져버린 가슴속에 수채화같은 풍경을 담아왔습니다.....벅차는 환희..감당할수 없는.... 물가에 핀 능수버들은 벌써 노오란 꽃을 ..
카테고리 없음 2008. 3. 30.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