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컥해졌어..마음이..
2008.03.18 by 김용자
김칫국을 마구마구 퍼 먹고 있었다
2008.03.17 by 김용자
난리벙거지가 났었어요..ㅎㅎ
2008.03.15 by 김용자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영월암)
2008.03.10 by 김용자
방금 통화를 했지요 여보야 언제 들어올것 같아. 아마도 열두시가 넘어야 할것 같은데... 안돼 그러면 그냥 들어와 배부른 소리 하고 있다. 힘들어서 그러지 당신이 힘들어서 내일 파업한다해서 물량이 자꾸만 늘어나네 오늘 12회전은 해야 될것 같어.. 며칠전서부터 티브에서 나오는 레미콘 파업이야..
카테고리 없음 2008. 3. 18. 18:02
어제 하루 아들도 엄마도 딸도 아빠도 무진장 분주했다. 아들은 아침 일곱시 반에 영어과외 선생님 댁으로 배달해놓고 나리님이랑 공장주위 대청소에 들어갔다. 공장이랑 산이 붙어있어, 일년마다 하는 행사 유난히 도토리나무가 많은 우리동네 낙엽들은 한군데로 긁어 모으고 지지난해에 모아두었..
아들바보 2008. 3. 17. 19:06
오늘따라 유난히 바쁜날이였어요. 쉬는 날 잠좀 푹 자고 싶은 맘에 보물들 학교 보내놓고도 잠이 오질않아 그냥 평상시처럼 움직이기 시작했답니다. 얼마전에 물류창고 정리 하는곳에서 제가 일하는 곳 사장님이 물건을 가지고 왔어요 보세요 덤으로 얻은 보너스랍니다. 필요한거 있음 가져다 쓰라고..
*연이의 일기 2008. 3. 15. 20:06
설봉산으로 찾아가는 입구에는 이천 엑스포 도자기 축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울 아버지가 한평생을 지셨던 지게가 있어 언능 셔터를 누르고 싶었지요 영월암입니다. 아래서 부터 올라갈려 찾아가는 나에 님이 계신곳에는 벌써 스님의 염불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전 또 나에 님에게 살짝 ..
내가 찾은 산사 2008. 3. 10.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