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라면 욕심이지요
2008.07.03 by 김용자
엄마 뱃속에서 나왔으니까요
2008.07.02 by 김용자
이쪽에서 맹하면 저쪽에서 꽁하는...
2008.06.29 by 김용자
아빠가 똥을 팔았다면서...
2008.06.28 by 김용자
오늘은 참 에피소드가 많은 날입니다. 가슴이 심장이 벌렁벌렁 두근두근 거린 그런날입니다. 아침현장에서 쥐한마리와 눈이 마주쳐 어찌해야 할까 소리만 지르고 있었는데 나보다 영리한 쥐는 저를 피해 잘 도망을 갔고..... 줄행랑을 친 엄마쥐는 어디에 가서 노심초사 눈물을 흘리고 있었을것만 같..
카테고리 없음 2008. 7. 3. 22:05
아침 식탁에서 .. 아들아 딸아 방학언제쯤 할것 같아.. 시험끝나고 3주 뒤에쯤에요 그럼 엄마도 열흘만 방학한다고 해야지.. 대뜸 울 나리님.. 아들아 엄마는 아들말은 칼이고 아빠말은....안듣지 왜그런거야라고 하니까 아들 생각할 겨를도 없이 한마디로 딱 자르네요 ....엄마 뱃속에서 나왔으니까 그..
*연이의 일기 2008. 7. 2. 07:43
한쪽에서 맹하면 저쪽에서 꽁하는.... 공장청소 마무리작업을 하면서...요 봤는데 잡을수가 없어 울 나리님한테 장갑속에 넣어줘 했더니 넣어주긴 했는데 장갑손가락 속으로 들어가 버려서.. 손하나를 짤랐네요.. 장마철이라 나왔나 봐요 밭에 풀을 뽑다가도 지렁이가 나오면 언능 손을 떼는 저이지만..
*연이의 일기 2008. 6. 29. 23:10
울 나리님 어제 똥 팔았다고 하며 검은봉지 하나 들었길레 언능 나가 받았지요.. 차 주차하는 공간이 바로 옆이라 오는 소리.. 그리고 거실창으로 내다 보면 다 보이걸랑요.. 맨동발로 뛰어나가 언능 받아들고 하는말...' 당신 똥 팔았지....ㅎㅎㅎ 어케 알았어 이제 도사다 됐네.....어 울 나리님 똥을 판..
카테고리 없음 2008. 6. 28.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