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날면 함께 하늘을 날고...
2012.07.05 by 김용자
너무도 짧은 하루 하루.....
2012.06.11 by 김용자
함깨 즐기는 행복..그리고..사랑
2012.06.04 by 김용자
프로가 아니어도...
2012.06.01 by 김용자
요즘은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이젠 완전히 막혀버린 아들바보가 되어버렸다. 그젠 아무래도 얼굴 잊어버리기 전에 만나야 한다며 기다린다고 나오라고...위로주 산다고... 오랜만에 나갔다 아들 군대보내고 첫 외출이다 시장에가도 마트에 가도 자꾸만 뭔가를 빠트린것 같아....
*연이의 일기 2012. 7. 5. 20:55
소나무아래.. 호박덩쿨도 방울토마토도 글구 저어리 노랗게 예쁜꽃이 동행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서로 키재기를 하려는듯 마구마구 올라가고 있고 먼저 피고 진 앞에 녀석들보다도 키가 훨커...한껏 뽐내고 있네요 더우리만큼이나 뜨거운 햇살아래.... 아침일찍 아들이랑 길을 나섭니다. ..
*연이의 일기 2012. 6. 11. 23:38
어미가 먹이 잡아올때만 기다리는 저 아기 산새들... 이제 곧 있으면 날개짓을 배울테고...넓은 산속으로 날아갈듯 싶어요 세마리는 저 안쪽에 있고 앞에 두 녀석들만 저어리 포즈를 취해주네요. 장미가 후드려 지게 핀날... 마을대 마을잔치가 벌어졌습니다. 각 리마다 천막을 치고 먹거..
*연이의 일기 2012. 6. 4. 13:34
이 친구들은 오월의 장미입니다. 어제 사진을 찍어줬으니 말이지요..ㅎㅎㅎㅎ 오월처럼 아름답네요. 오월은 웬지 사람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힘이 있는듯 싶어요 괜히 오월하면 설레이니 말이지요. 오월의 신부처럼 ..... 어찌 지나갔는지....세월도 참 빠르다는 생각을 해요 쨍쨍 내리..
*연이의 일기 2012. 6. 1.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