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대가 되어주시겠습니까?
2012.09.18 by 김용자
시침 뚝 떼고...그럼...ㅎㅎㅎㅎ
2012.08.24 by 김용자
행운을 나눠드립니다
2012.07.18 by 김용자
다 똑같다는 것을요
2012.07.15 by 김용자
올 만에 마당놀이를 합니다. 작은 마당엔 여름꽃들은 다 사라지고 겨울꽃들로 한창이네요. 이제서야 마음에 여유가 쬐금 생긴듯 싶습니다.. 바쁜건지....귀차니즘인지...도통 컴앞엔 앉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시간만 나면 어느공간이든 드러눕기만 했습니다... 이제서야 마음에 평화가 ..
*연이의 일기 2012. 9. 18. 15:00
아침일찍 신랑 배웅하고 딸 회사까지 태워다 주고 쬐금 뒹굴다 농협 문열 쯤...준비해 퇴비 2포 복합비료 1포 배추모 한판...사고 무우가 싼듯 싶어 하나 사다놓고 배추심을 밭 정리하고 어제사온 쪽파 씨 심고 이리저리 풀뽑고...올핸 풀과의 전쟁에서 중립이다 진것도 아니고 이긴것도 아..
*연이의 일기 2012. 8. 24. 13:16
행운을 나눠드립니다. 올만에 선인장이 꽃을 활짝 피워습니다. 그제 활짝 웃더니 어제하곤 오늘은...입을 다 다물어 버렸습니다. 너무 화려하고 예쁩니다. 마당이 활짝 웃고 있는것 같아요 저 녀석들은 울타리 밖으로 다 나가버렸습니다. 마당안엔 별로 없고 밖으로 답답했나 아님 밖에 ..
*연이의 일기 2012. 7. 18. 19:00
울집 작은 마당엔 이렇게 여름이 왔다고 알고 있는데요 전 아직도 아들을 연병장에 들어보내는 그날로 멈추고 있답니다. 산에는 매미들이 울고 비가오는 날 오후 아주 작은 터프한 맹꽁이는 동네가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 여름이 성큼 왔습니다. 봄은 언제지나갔는지 연일 뜨..
*연이의 일기 2012. 7. 15.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