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울고 싶은 그런날 입니다...
2013.02.18 by 김용자
봄마중....
2013.02.17 by 김용자
[스크랩] 당신 팔 가슴에 꼭 안고 있을때가 젤로 행복해
2012.11.21 by 김용자
[스크랩] 우리들의 껍데기였던 어머니
2012.11.05 by 김용자
오늘은 많이 속상하고 많이 울고 싶은 그런 날이네요 음악 불룜만 잔뜩 올려놓고...... 지나번에도 그러더니...오늘 또 엄만 제게 많은 상처를 주시네요.. 그래도 사람은 망각이라는...그것이 있어 참 좋습니다.. 무슨일이였는지 기억도 ...잘 나진 않지만...그때도 무척이나..아팠는데 오..
*연이의 일기 2013. 2. 18. 21:18
봄마중을 갑니다. 조금은 쌀쌀하지만... 양지바른 곳에 가만히 앉아 있으려니 봄 햇살이 따스하게 ..다가옵니다.. 살랑살랑 간간히 부는 심술궂은 바람은.. 그리 차갑지는 않습니다.. 얼굴을 살살 간지럽히는 듯..부드럽게 ....간지럽히네요.. 옹달샘은....더도 아니고 덜도 아니고...저어리 ..
*연이의 일기 2013. 2. 17. 20:40
여보 하나만 사주라 화분 꽃이 핀 난 하나만 사주라 사주라 쫄라도 안 사주더니 선인장 앞에 멈춰서길래 작은 화분 젤로 작은 화분 하나만 사주라 사주라 쫄라도 대답도 없더니 가만히 보니까 망설이는 듯 싶더라.. 그래서 코맹맹이 소리를 했지.. 자기야 사주라 응 ... 딱 하나만 가지고 ..
*연이의 일기 2012. 11. 21. 11:53
엄마라는 아버지라는 대명사들은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단어입니다. 불어보고 싶어도 불어볼수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옆에 있어도 부르고 싶지 않을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리워 그리워 가슴에 묻어두고 한맺힌 그리움에 늘 서성거리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은... 아이를 낳고 엄마가 ..
*연이의 일기 2012. 11. 5.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