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으로 밖으로 그쵸...ㅎㅎㅎㅎ
2012.02.29 by 김용자
[스크랩] 며칠전에...
2012.01.10 by 김용자
[스크랩] 이 생명 다 하도록....
2011.12.26 by 김용자
웬 복이 이리 터졌는지......요
2011.11.06 by 김용자
토요일 오전 알바하고 집에 돌아오니 현관문 앞에 저어리 검은 봉지와 파 두단이 서 있었지요. 현관문은 잘 안 잠그고 다니는데...왠지 그날따라 잠그고가...서리 뭔가 했더니 ....요 보셔요 검은 봉지속엔 저어리 보물처럼 꺼내고 꺼내고 자꾸만 나왔지요.. 느타리 버섯 두팩 오이고추 한..
*연이의 일기 2012. 2. 29. 18:10
며칠전에 이모부가 며칠 못살것 같다해 용인 노인전문병원에 입원해 병문안을 갔어. 온 몸에 암덩어리가 퍼져 ... 말이 아니더라고 갑상선까지 겨우 물 두모금 마시는 것도 어디로 샐지 모른다며 사촌오빠 걱정을 하더라.. 근데 말이지 엄니랑 나는 경황이 없이 빈손으로 갔어 엄..
*연이의 일기 2012. 1. 10. 21:15
하얀 눈꽃들이 너울너울 춤바람을 일으킨다 빨알간 가로등불 사이로 일렁일렁 바람이 부는데로 이리로 저리로.. .하얀 나비들이 나폴나폴 춤을 춘다 넓은 창...커튼 사이로 바라보다 바라보다.. 웬지 그리 설레이든 그 맘은 어디로 갔는지 ... 아무런 감정의 썰물..
*연이의 일기 2011. 12. 26. 21:18
한주가 왜 이리 빠른지.. 월요일 시작이다 싶으면...금새 토요일이 되고... 내가 열이라도 되면 이란 생각을 합니다. 옆집 이모님께서 나보고 당신을 요양해 달라 하네요 글쎄요...제가 하는 일이 없다면 인데.. 또 잘 아는 친구가 나보고 바우처 교육 받아서 지네 아들 좀 봐달라고....
*연이의 일기 2011. 11. 6.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