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꽃밭 천지
2007.06.05 by 김용자
아침마다 맞아야 시원한 남자
2007.06.01 by 김용자
서로 얼굴 마주 보고 히히히
2007.05.30 by 김용자
바깥 우물가 옆에 심어놓은 꽃이 이처럼 예쁘게 피었어요... 새삼스러워 보여요 모든 삶은 우린 다시 생각하며 살아야해 했던 한 분의 말처럼 사고이후 다시 덤으로 얻은 인생의 찬란함을 보는 것 같아요 우째 저리 화려할까요.. 나도 저 꽃을 닮았더라면 예뻤을까요... 제비꽃밭옆에 피어있는 돌나물....
*연이의 일기 2007. 6. 5. 08:22
오늘도 난 울 옆지기를 두들겼습니다. 이른아침 산새보다 먼저 일어났지요. 창을 열어 꽃들이 얼마나 피었나를 바라보고 아침준비를 시작하지요.. 자기야 일어나야지.. 알써.. 어깨춤을 주물러 주면 여기 여기.. 알써.. 난 또 패기 시작합니다.. 더 쎄게... 너 힘 있는데로 더 쎄게.. 몇년전 3월 1일날 울 ..
*연이의 일기 2007. 6. 1. 08:32
유월엔 유월엔 닥쳐올 그런 것들.. 신도시 후보지로 올려있다고 벌써전 부터 들썩거리기 시작해 이곳에 땅값은 오를데로 올라 이젠 매매도 안되는 실정인데 울 옆지기 하는 말.. 이곳이 되야 하는데 말야.. 싫어 난 이곳이 되면 우린 다른곳으로 이사가야 되지 않을까?. 그래 난 아직도 복잡한건 정말 ..
*연이의 일기 2007. 5. 30.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