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푼이와 팔푼이 남편
2008.05.21 by 김용자
내가 뭔가를 준비한다는 것이 신나는...
2008.05.20 by 김용자
동글 동글한 사랑덩이
2008.05.11 by 김용자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다가....
2008.05.08 by 김용자
갑자기 어리둥절해졌지요. 이상하다 왜 저런말을 하지라고 혼자서 머리속에 혼란을 가지고 옵니다. 어제 남편들 이야기를 하다가 지지난해인가 서울에어쇼 보러갔는데 주차할 곳이 없어 찾아다니가 한곳을 찾긴 �았는데 차가 길어 주차하기가 좀 어려운듯 싶었는데 울 나리님 거뜬히 주차하길레 빙..
*연이의 일기 2008. 5. 21. 19:09
시골주택은 이래서 좋은가 봅니다. 주인이 조금만 부지런하면 온 계절내내 꽃들을 볼수 있으니 말이지요 제비꽃부터 시작해서 온 계절내내 시도때도 없이 피어나는 노오란 민들레 연산홍 매화 그리고 저기 노오란붓꽃 보라빛붓꽃 돌나물꽃 조금 있으면 몽오리가 맺힌 장미가 피고 작약이 필거고 여..
*연이의 일기 2008. 5. 20. 07:54
내겐 동글동글하고 작고 큰 사랑덩이가 수도 없이 많이 들어있어요.. 울 님들도 한번 찾아봐요 동글동글한 사랑덩이를요.. 아침에 일어나 큰 거실창을 활짝 열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예쁜 산새들의 노랫소리가 내게 몰려오고 다시한번 긴 호흡을 하면 맑은 공기 가슴속에 확 퍼질때 난 또 내가 ..
*연이의 일기 2008. 5. 11. 16:13
남동생이 점심을 사겠다고 하네요 동네 갈비집에 가서 맛나게 돼지갈비를 먹고 시원한 냉면도 한그릇 비워냈습니다....언니랑 형부도 엄마도 함께.. 점심을 먹고 성남아트센터로 데려다 주네요 언니아들인 조카녀석이 명창 김영임님의 표를 예약해 줬어요 시간이 여유가 있어 첨으로 가본 공연장이라..
*연이의 일기 2008. 5. 8.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