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숭아 꽃이 주는 선물
2008.08.05 by 김용자
사랑을 관심을 두세요
2008.07.16 by 김용자
뜰안에 찾아온 너를 보면
2008.07.12 by 김용자
당신 아빠맞어..맞냐고요..ㅎㅎ
2008.07.10 by 김용자
햇빛은 쨍쨍 일기예보엔 폭염주의보라고 나오지만 내겐 날씨 짱이다. 어젠 이불 몇개 세탁기 돌리고 뽀송뽀송하게 말렸다 천쇼파 천도 드라이 하라 했나 싶은데 그냥 벗겨 돌리고 돌리고.. 그간 끈끈했던 곰팡이 냄새나는것 처럼 느껴졌던 것들을 햇빛에 널고 말리고 아 날아갈것 같이 개운하다. 이것..
*연이의 일기 2008. 8. 5. 07:20
폐암 3기였던 그전에 가래가 심해 목소리가 나오질 않아도 병원에도 찾지 않고 진통제로 견뎌내려했던 할아버지... 우리들에 아버지 가시라고 가시라고 권유를 했는데 견디다 못해 간 도립병원에서 폐암 3기... 혹여하고 대학병원에 입원시켜 그것이 잘못된 진단이 아닌걸로 판명이 나 항암치료는 안..
*연이의 일기 2008. 7. 16. 08:12
뜰안에 찾아온 너를 보면 내 마음은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날아오른다. 뜰안에 찾아온 너를 보면 난 하루 하루를 기다렸지 아침에 일어나 꽃몽우리가 점점 부풀어 오르면 언제 입을 열어줄까...하며 너를 만날 기다림을 배웠단다... 뜰안에 찾아온 너를 보면 지난해에 두송이 글쎄 올해는 몇송이가 찾아..
*연이의 일기 2008. 7. 12. 12:09
예쁜딸 학교 가는 뒷모습 보며 배웅하고 있는데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르키면서 넘 예쁘다고 하네요.. 정말 예쁜 하늘이지요. 그냥 둘수가 없어서 예뻐서 그냥 둘수가 없어서 울 님들도 오늘아침 예쁜하늘 보셨겠지요.. 시험 끝난 아들녀석 여친이랑 영화보러 간다고 하길레 녀석아 오늘 점수 보고 했..
*연이의 일기 2008. 7. 10.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