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이런날도 있네요
2008.06.09 by 김용자
마음속에 지진이 일어나 흔들린다
2008.06.06 by 김용자
"욱"하는 감정이 치솟아 오르면
2008.05.27 by 김용자
엄마..."로서"라는 자격이 되는지
2008.05.23 by 김용자
모까페에 글하나 올리려고 들어갔다 쪽지가 와 올만에 수락하고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랬지요 이야기는 산사이야기로 시작되고 제글을 읽어내는 그래서 조금이나마 생활에 활력을 가지신다는 고마웠지요 그 분은 지리산에 있는 작은 암자가 생각이 나고 스님이랑 술도 몇잔 나눴다고 말하길레 난 ..
*연이의 일기 2008. 6. 9. 08:27
마음속에 지진이 일어나기 시작하더니 쩍....억..쩍....억.. 마구마구 갈라지기 시작했다. 겉잡을수 없으리 만큼... 망가지기 시작했다.. 갈라진 그 속으로 쳐 박히기도 하고.. 넘어기지도 하고...그러다 그러다 아침이 왔다.. 뭔지 모르지만 홀가분하다 폰번호 인터넷에 둥둥 띄여놓았는데...ㅎㅎㅎ 누구..
*연이의 일기 2008. 6. 6. 08:00
머리속에선 떠나질 않고 낭떨어지가 있는 뿌우연 안개속을 걷고 있는것 같습니다. 가슴이 써늘해지고 마음이 저리도록 아프고 암울한 우울이 자꾸만 내 마음에 자리를 잡습니다. 아무것도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심장만 벌어렁 벌어렁 거립니다. 아들녀석한테도 학..
*연이의 일기 2008. 5. 27. 17:41
피로가 겹치고 겹쳐 힘이들지만 6키로가 넘는 가방을 메고 길을 나서고 모퉁이를 돌며 손을 흔드는 녀석들의 뒤통수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바라보다...안으로 들어와 다시 출근할 준비를 한다. 그래 게을리면 안돼. 아이들에게 보여줘야 할 그 뭔가가 있어 힘들다고 쉬고 아프다고 쉰다면 어쩌면 아이..
*연이의 일기 2008. 5. 23.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