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반평남짓의 분쟁)내맘속에 파랑새는
2020.04.07 by 김용자
인생은 바람이야...
2020.03.29 by 김용자
산언저리에 소담소담 제비꽃
2020.03.27 by 김용자
오래된 보물 (대장간)
2020.03.12 by 김용자
갑자기 앙칼진 아주머니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전기선을 어느곳으로 옮겨야 하는 결정을 못내리고 서로 내땅은 안되니 니땅에 세워라 나도 안되고 너도 안된다고 누구 목소리가 더 크게 내냐는 식이다. 사건발달은 1번집이 처음 집을 지었는데 잘못지어서 넘에 땅에 지어졌고 이제와..
카테고리 없음 2020. 4. 7. 10:21
눈 사진은 언제봐도 참 좋다 어제 집안청소를 하는데 보이스톡으로 전화가 온다 시골 고향친구녀석이 내 카톡엔 전번이 없다 그 녀석 얼큰하게 한잔했다 야 인생은 바람이야라고. 그래 바람이야 그냥 스쳐도 가고 때론 태풍도 불고 또 때론 실바람도 그리고 얼굴을 살짝 간지럽히는 바람..
카테고리 없음 2020. 3. 29. 22:08
카테고리 없음 2020. 3. 27. 21:53
지난 일요일 아침 감자심을 밭 만들려는데 쇠스랑이 깨졌다고 광주 대장간이 있다고 거기 가보자고 해 갔더니 할아버지께서 운영하시는 대장간 첨으로 봤다 이 나이가 되도록 못본 내 어린나이때 아버지랑 소죽 아니 여물 지푸라기 썰던 작두도 있고 아버지를 만난것처럼 무진장 반가웠..
카테고리 없음 2020. 3. 12.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