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2020.03.12 by 김용자
보라빛 엽서
2020.03.01 by 김용자
송이 송이 눈꽃송이가
2020.02.27 by 김용자
비상이다
2020.02.23 by 김용자
밤새 하얀눈이 내린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오려 하는 그날 네시간이란 긴 시간을 달려 왔던 그 사람이 어느날 문득 이야기를 했다 나도 국내 등산그만하고 국외로 나가볼까 하고 아무 망설림이 없이 하지마 가지마라고 그땐 그사람이 잠시도 이 하늘아래 없는게 싫었고 숨을 쉬어도 같..
카테고리 없음 2020. 3. 12. 15:22
보라빛 엽서에 실려온 향기는 당신에 눈물인가 이별에 마음인가 한숨속에 묻힌 사연 지워 보려 해도 떠나 버린 당신 마음 붙잡을 수 없네 오늘도 가버린 당신에 생각에 눈물로 써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오늘도 가버린 당신에 생각에 눈물로 써내려..
카테고리 없음 2020. 3. 1. 21:40
송이
카테고리 없음 2020. 2. 27. 20:35
음력으로 그믐날 그 전주에 생일잔치를 벌렸다 깜짝 이벤트를 하느라 ㅎㅎㅎ 울 빛나리 신랑 그날도 일하느라 정신없는데 동생이랑 회도 뜨고 친정식구들 모여 축하잔치를 벌렸다 ㅎㅎ 참 좋은가 보다 그래 참 열심히도 살아왔다 애벌레가 날개를 준비하듯 그렇게 열심히 이젠 날자 비..
카테고리 없음 2020. 2. 23.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