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이의 기도
2020.02.12 by 김용자
눈이 오다
2020.02.08 by 김용자
마음깊은 사랑
2020.01.29 by 김용자
옆에 두고 싶은 사람이
2020.01.27 by 김용자
하나의 돌을 간절히 올린다. 또 하나의 돌을 그리고 또 하나의 돌을 어떤이가 쌓아올린 그 위로 하나의 작은 돌을 올리고 두 손을 모았다 내 작은 소원을 들어주세요 그 어떤이의 간절한 소원 꼭 이루어 지게 도와주세요.라고 눈이 온날 퇴근길에 눈을 밟았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온 걸..
카테고리 없음 2020. 2. 12. 22:14
카테고리 없음 2020. 2. 8. 21:00
엄마 겨울왕국보러 갈까 하길레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장면이 많이 나오나 싶어 그래 가자 하며 보고 오긴 했는데 내 목적은 눈을 화면이라도 실컷보고픈 맘이라서 별로였다 장면중에 한 대사가 확 꽂히긴 했다 문명의 발전은 축복이자 저주이다라는 말이 그래 누누이 내가 그려낸 생각..
카테고리 없음 2020. 1. 29. 21:18
옆에 있는 지영이가 언니 정말 옆에 어떤사람이 있는가에 따라 사람이 많이 변하기도 닮아가기도 하는것 같아요라고 그래 지영아 난 그거 정말 느끼는 건데 그래라고. 오전에 60대 중반인 화순 언니 잠깐 알바하라고 해서 오셨는데 사는이야기 요양병원 이야기 하다가 어떻게 잘 죽어야 ..
카테고리 없음 2020. 1. 27.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