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전 5월호 독자마당에....
2020.05.09 by 김용자
참 예쁘다
2020.05.03 by 김용자
몽글몽글 연두빛 맑은 봄이
2020.04.30 by 김용자
화려한 봄날 으름꽃은 수수하게
2020.04.28 by 김용자
그날도 오늘처럼 그렇게 더운 날이였습니다. 열살 꼬맹이는 아침에 엄마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을 잠결에 듣습니다. "오늘은 심배나무골 밭매러 갑시다." "그러지머..그렇게 하지." 엄마가 싸주신 도시락을 들고 학교로 갑니다 저어기 신작로 길엔 명자랑 은숙이가 보입니다. 작은 논두렁..
카테고리 없음 2020. 5. 9. 19:16
꽃도 잎도 다 예쁜 너희들을 예찬한다 그런데도 향마저 고우니 고고한 너를 만난것을 참으로 축복한다. 어젠 이포로가 자전거를 타고 세종대왕릉을 보고 올려 했는데 영 자전거 타고 픈 맘 없어 딸이랑 빛나리님만 탔는데 끝판에 끌고 오는 모습이 너무 힘들어 보여 내가 대신 끌어줄려..
카테고리 없음 2020. 5. 3. 21:47
온 천지가 연두빛으로 변해버린 오늘 밭이 늘어나 고추 200포기 고구마 200포기 그리고 가지 토마토 호박 모 사다 지섭이랑 언니랑 형부랑....다 심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0. 4. 30. 21:41
화려한 봄날 마당 작은대문앞에 핀 으름덩쿨들이 단풍나무을 희생시켜 저 녀석들이 올라갔는데 향기가 내 코를 자극해 카메라를 핸폰을 들이대지 않으면 안될만큼 나를 자극했다 그래서 이녀석 저녀석 모델들은 하나같이 앙증맞고 예뻐 요녀석 요녀석도 하며 빙글빙글 돌다가..ㅎㅎㅎ ..
카테고리 없음 2020. 4. 28.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