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별 해별..그리고 옥토끼도 데려왔어요
2007.08.01 by 김용자
아름다운 별 따가지고 오겠습니다
2007.07.27 by 김용자
이 세상에서 젤로 아름다운 자장가
2007.07.26 by 김용자
영계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데 언능 와요
2007.07.25 by 김용자
꽃별들이 너무도 예쁘지요.. 화랑포구에 들려 갯바위 낚시하시는 분들 따라 가다가 발견했어요..넘 예쁘지요..꽃별이여요.. 가슴에 안아보세요.. 가슴이 보드라워 질거여요 꼭 안아 보세요. 가슴이 설레지요.. 보라빛 별 보신적 없지요.. 보라빛 꽃별이 너무나도 예뻐요... 달님사랑을 젤로 많이 받았나 ..
카테고리 없음 2007. 8. 1. 17:06
어제는 다 저녁에 죽전 이마트를 갔지요 여행갈 준비를 하자고 해서여요. 사실 매번 갈때마다 하는 거지만..요 아이스박스가 물 잠그는 마개가 망가져서 물을 사다 얼려서 얼음대신 물을 얼려 아래에다 깔고 녹는 데로 물을 먹지요.. 그러면 일석이조여요.. 물도 먹고 나중에 올땐 홀가분하게 돌아올수..
*연이의 일기 2007. 7. 27. 08:41
이 세상에서 젤로 아름다운 자장가/ 나연 처음엔 자장가 소리가 무서웠지요 무서워서 잠을 이룰수가 없었어요 푸~~ 푸~~~푸~~엌 엌 엌.. 내 심장이 멎는것 같아 언능 두들겨 깨우지요.. 조금씩 익숙해져 갔지요.. 당신이 들려주는 자장가 소리를 들어야만 나도 잠을 이룰수가 있었어요. 푸~~~ 푸~~~~푸~~~ 푸..
*내사랑..당신 2007. 7. 26. 16:18
초복에 강화도 다녀 오느라 준비를 못했지요 오늘 은행가서 부가가치세도 내고 농협마트에서 엄나무도 사고 황기뿌리도 샀답니다, 그리고 영계 다섯마리.. 한마리씩 하고 옆집에 사시는 이모님 한마리 몫입니다 울 엄마는 구인사 절에 다니는데 닭이나 달걀은 먹지 않는답니다 절터가 새가 알을 품었..
*연이의 일기 2007. 7. 25.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