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멋진 친구가 있어요
2008.01.04 by 김용자
몸치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뻘줌...ㅎㅎ
2008.01.03 by 김용자
기(氣)받고 왔어요..나누어 드릴께요
2008.01.01 by 김용자
그냥 걸었어 겨울비도 오고 그래서
2007.12.28 by 김용자
내겐 너무 멋진 친구가 있어요 어느날 홀연히 내 맘속에 들어와 내 보낼수도 내 보내기도 싫은 그런 친구이지요. 내가 아프면 아프다고 아픈 내색도 못내는 그런 친구지요 그 친구 아파서 누워 있으면 도리어 화를 내서 아픈척도 못해본 그런 친구이지만요 내게 홀로서기를 배울수 있게 해준 친구지요..
*내안의 꿈의 날개 2008. 1. 4. 16:19
그래도 말이여요 전 아들이 들어있던 배 딸이 들어있던 배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어도 몸치라고는 생각을 안했는데 어디를 가면 그런데로 살랑살랑 춤을추면 예쁘다고 했는데 말이지요... 오늘 완전히 저의 망상이 깨지고요 그 예쁜공주가 아니고 무수리 였다는 것을 알았지 뭐여요.. 한마디로 주제파..
*연이의 일기 2008. 1. 3. 14:58
07년 잘 보내셨나요? 우린 저녁을 먹고 노래방엘 갔지요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좋겠네하고 노래를 부르던 아이들은 이젠 아들녀석은 폼을 잡고 버즈에 노래를 부르고 딸아인 살랑살랑 텔미춤을 추고 ...나리님은 음치탈출에 벗어나기위해 고목나무를 선곡했지요.. 이 예쁜여우는 무슨..
*연이의 일기 2008. 1. 1. 20:34
작년 이맘때 입원했던 병원엘 갔지 삼성생명보험에 들은 보험금을 조금이라도 타서 아이들 보약짓는 거에 보태볼려고 그리고 그냥 걸었어 걷고 싶었지. 모든것이 다 감사한거였어 다시 내 오른쪽 팔 그리고 손이 남에것 처럼 느껴졌던것이 내것처럼 돌려준것에 대한 감사... 시름시름 가물가물 멀어..
카테고리 없음 2007. 12. 28.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