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팔이 거지
2007.12.21 by 김용자
개그가 따로 없어 그게 개그야
2007.12.20 by 김용자
전등불을 켜는 순간....
2007.12.18 by 김용자
가슴이 뭉클해 지는 한마디
2007.12.13 by 김용자
얼마전에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옷을 걸치고 또 걸치고 하여간 두덕두덕하게 입은 한 할아버지..쯤 될까싶은 분이 손을 들었지요.. 버스 운전기사 아저씨는 그냥 지나치고 앞에서 본 아주머니 아저씨 손 드는데 왜 안 태워 주지요..라고 저분 거지예요... 집으로 돌아와 컴을 열고 구독리스트..
*연이의 일기 2007. 12. 21. 22:55
아들녀석은 엄마 몇번 투표 할거여요 12명 모두 딸은 엄마 수능도 없앤다는 데 몇번 알았지.. 여보 당신은 몇번 찍을거야...묵무부답 몇번찍을 거냐고....있잖너 당선안되면 5억이라도 챙기게 해야지 그건 무효표나 마찬가지...하긴 언제나 우린 둘이 마음이 맞는 날이 없었다 투표에 관해선 난 12명 다 ..
*연이의 일기 2007. 12. 20. 16:58
아침에 밥을 할려고 주방으로 나와 전등불을 켜는 순간.... 앗.... 시커먼 발많은 벌레가 식탁아래 옆에 쫘아악 붙여있었지요.. 젤로 징그러...시장에 가도 지네만 보면 도망가는데.. 지네랑 비슷하게 생기긴 했지만 작은 벌레지요 무척이나 빠른 ...돈벌레라 잖아요 어르신들이요 우째면 좋노...우째면 ..
*연이의 일기 2007. 12. 18. 12:22
아무래도 부산 다녀온것이 무리였나 싶어요 하긴 아침 여덟시에 버스를 타고..저녁 열한시가 되어서야 집에 들어왔지요.. 딸아이 기말고사 시험기간이라 함께 옆에서 있다가 거실에서 잠이 들었는데 새벽에 쬐금 춥더니.. 몸살 감기가 왔나 봅니다 그제서 부터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더니 열이나고 진..
*연이의 일기 2007. 12. 13.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