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줄수 있는건 웃음뿐이여요
2008.03.09 by 김용자
작은 사랑 지구만한 큰 행복
2008.03.07 by 김용자
달리자 그래 달려보는 거야
저어기 모퉁이에 불빛이 보이면
2008.03.06 by 김용자
제가 일을 시작했다고 하니 여기 저기서 섭외가 막 들어옵니다. 자기네 회사에 와서 일해달라며 아는 아주머니도 소개를 해 줍니다.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 별로 잘나지도 못한 제게 일을 맡기고 싶어 하시니 말이지요. 아직도 저에 손은 사고의 휴우증이 남아있습니다. 지지난 12월 운전대에 끼어 하얀..
*연이의 일기 2008. 3. 9. 08:03
인생.. 사람들이 살아가는 길....들이 고달픈건가. 행복한건가... 즐거운 건가.............. 많은 이들에게 물어보면 어찌 대답을 할까? 싶은 팔자 팔자데로 정말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그런것 같아 팔자라는 것도 있긴 있는것 같기도 하고...으음.... 함께 일하는 할머니 한분..께서는 친손자 두녀석 외손자..
*연이의 일기 2008. 3. 7. 18:51
띵똥 띵똥 띵똥..... 사랑은 ~~~말이 없어도 느껴지는 것 느껴지니? 내 마음이~~~~ 내 폰의 수신벨...컬러링도 아니고 수신벨이다. 혼자 그냥 느끼고 싶음이다. 드디어 발생하고 말았다.. 늦잠 늦잠...크.........우찌하면 좋으리까 모닝콜은 분명 울렸는데...그 폰을 슬라이드로 끄고 손에 꼭 쥐고 다시 잠이 ..
아들바보 2008. 3. 7. 01:04
온 세상이 잠이 든것 같이 조용하다. 전엔 달이 나오지 않는 날엔 칠흑같이 어두웠지만 이젠 드문드문 가로등이 있어 그래도 환하지. 영시가 지나고 아들한테 문자가 오면 난 나선다 무서움도 잊은 채 처음에 결혼해서 이곳에 왔을 땐 각박했던 도시생활이 정말 싫어서 도망치듯 남편을 따라 어디인지..
아들바보 2008. 3. 6. 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