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니 늘 쥐어짜는 삶이였어
2007.09.06 by 김용자
아버지의 전용미용사
2007.09.03 by 김용자
언제나 고마움에 호들갑 어때요
2007.09.01 by 김용자
당신은 명품이야 명품..하하하
2007.08.29 by 김용자
울딸 친구집에 놀러갔다오면 우리집안 모양세를 한번 휘 돌아보며 하는 말 티브도 바꿔야 하고.. 아직 성한걸 왜 바꿔 잘만 나오구먼 컴도 바꿔야 하고 컴을 왜 바꿔 너희들 숙제자료 잘 뽑고 게임도 실행이 잘 되고 냉장고도 지펠로 바꿔야 하고 냉장고는 왜 바꿔 아직 엄만 널널하게 쓰고 있는데.. 하..
*연이의 일기 2007. 9. 6. 09:04
엄마 아부이 벌이 쫓아오면 엎드리세요 그러면 벌이 안 쫓아 온데요..딸아이가 저녁 뉴우스에 할머니가 손주녀석들 구하고 희생하신 사연을 보고 할아버지 이발하러 간다고 하니 아침일찍 일어나 길떠나는 엄마 아버지께 당부하는 말입니다.. 부슬부슬 이슬비는 쉼없이 내리고 사촌형제들이랑 약속..
*연이의 일기 2007. 9. 3. 09:30
우리는 늘 뒷걸음치는 한발자국 물러서는 걸음걷기를 좋아하지요.. 근데 있잖아요 어떤날엔 오버를 해도 괜찮을 듯 싶어요 얼마전에 가족들이 축구경기장에 갔지요 꽝꽝 울리는 음악에 축구팬들의 응원소리에 함께 도취되어 박수도 치고 소리도 지르고 엄마 너무 오버하시는 거 아니여요 그럼 아들 ..
*연이의 일기 2007. 9. 1. 12:32
당신은 명품이야 명품..그러시길레 난 까르르 웃기 시작했지요 토요일 울 빛나리님 후배 어머님 고희잔치를 했지요. 빛나리님은 바쁘다고 저보고 갔다 오라 하길레 처음엔 망설이다 그래 내가 얼굴도장 확실히 찍고 올께라고 하고 분당에 있는 잔치장소로 갔지요.. 후배 어머니 보다 아버지가 더 신이..
*연이의 일기 2007. 8. 29.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