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목에 젖가슴이 달렸어요..
2007.09.26 by 김용자
추석날엔
2007.09.20 by 김용자
머리핀 예쁘지요
아버지랑 자면서 굽은 등을 바라봤지요
2007.09.19 by 김용자
고향에들 잘 다녀왔지? 난 늘 고향을 그리워 하며 살지 늘 생각하는 내 고향 하늘아래 첫동네인 두메산골은 마음으로 느끼는 거지만 꼭 엄마의 뱃속에 살던 그때처럼 따뜻하고 포근했을거라는 생각을 하곤해.. 무척바빴지 아들녀석이 시립도서관에 가서 살아야 한다고 해 추석전날은 한시까지만 공부..
*연이의 일기 2007. 9. 26. 10:33
<>> 추석날엔 엄마 아버지가 들판에 나가시면 안되는 줄만 알았는데 엄마 아버지는 일하러 나가셨지요.. 추석날엔 엄마가 꼬까옷을 꼭 사 주시는 걸로만 알았던 꼬맹이가 꼬까옷을 입고 팔짝 팔짝 뛰는 꿈만 꾸고 있었지요.. 추석날엔 저어기 멀리 돈 벌러간 언니가 꼭 오는 줄 알아서 버스가 멈..
*연이의 일기 2007. 9. 20. 18:41
머리핀 예쁜가요? 어제 아들녀석한테 선물받은 거지요.. 여친이 생겼다고 아침에 용돈을 다 내놓으라고 투투라 하면서... 그래서 줬더니 학원에도 한시간이나 늦었다고 학원 선생님께서 전화가 왔지 뭐여요 지 말로는 머 시험날짜가 얼마남지 않아 추석에 큰집에도 가니 마니 하면서 말이지요 그건 절..
*연이의 일기 2007. 9. 20. 10:42
이렇게 추석이 다가오면 대문밖을 서성이던 시부모님들...그리고 친정부모님이 생각나지요.. 꼬맹이들 안고 걸리고 찾아가던 시댁엔 늘 아버지가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며칠전서부터 준비를 하고 버스를 서너번 갈아타고 버스터미널의 가게는 울 꼬맹이들의 방앗간이였지요 꼬맹이들 소리가 들려오..
*연이의 일기 2007. 9. 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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