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니 인어공주 아니 인어할머니 보세요
2007.08.27 by 김용자
복많은 여자는 뭔가 달라도 다르지요..그치요
2007.08.23 by 김용자
강산이 변해도 변할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2007.08.22 by 김용자
엄마 심심하면 껌이나 씹으세요..라고
2007.08.21 by 김용자
바다 바위에 붙은 바지락들이지요..파도가 밀려오고 밀려가고 어젠 정말 올만에 친정가족 나들이를 했답니다. 울 빛나리 신랑이 한턱 쏘겠다고 지난번 아버지 제사때 약속을 했지요.. 강산이 변하니 사람맘도 변하나 봅니다. 처갓집하고 변소는 멀어야 한다는 말에 딱 어울리는 울 조선시대 남자가 변..
*연이의 일기 2007. 8. 27. 08:56
요즘 열대야라 하지만 제가 사는 이곳은 저녁엔 제법 선선하답니다 창을 닫고 새벽엔 이불을 덮어야 하는.. 울 님들 정 잠을 못주무시고 설치시면 이곳으로 피서오세요 제가 서어비스로 ....울 동네 빌려드릴께요.. 언니가 고추따러 오라고 어제 일러주고 갔는데 아침에 약간 몸살기운이 있어 땡땡이 ..
*연이의 일기 2007. 8. 23. 16:25
시대의 변화를 느낍니다.. 울 아이 초등다닐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엄마의 도움이 필요했던 ..그래서 현장 체험해 숙제를 하는 과정은 온 가족이 출동을 해서 함께 하는 행사였습니다. 경기도인으로서 너의 자부심 그리고 뭔가를 알아야 할것 같다는 엄마의 고집에 방학만 되면 경기도 남부서 부터 ..
*연이의 일기 2007. 8. 22. 08:30
보물들은 모두 학교로 갔다.. 아들녀석은 내일이 개학인데 오늘 소집일이라 방금 나가고 공장에서 들어오는 쇠 갉는 소리가 내 귀를 자극하고 힘차게 울어대는 매미들의 합창소리가 들린다... 허허 벌판에 혼자 남은 듯한 외로움이 .. 괜스레 허전함이... 그래도 함께 씨름하던 어제까지가 좋았나 보다...
*연이의 일기 2007. 8. 21.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