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나요... 어쩌나요..
2007.11.19 by 김용자
저 어때요 이만하면 프로주부..???
2007.11.17 by 김용자
울 집에 보쌈드시러 오세요
무우밭에 무우가 배추밭에 배추가
2007.11.15 by 김용자
눈이 왔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함박눈이 첫눈이 드디어 왔어요 전 오늘밤 잠을 이룰수 없을 것 같아요 그냥 이 기분 이대로... 가슴이 너무 벅차요.. 가슴이 지금 하늘을 훨훨 날고 있지요 날개을 달고 있는 천사처럼.. 오늘 내내 가슴이 설랬어요 혹여 비로 변하지 않을까.. 어쩌나요 어쩌나요 전 지금..
*연이의 일기 2007. 11. 19. 23:01
저랑 김장해요. 배추는 어제 저녁때 쯤 절였는데 아침에 보니 이만큼 절여졌어요 딱 알맞는 것 같아요 짜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고. 밭으로 다시 갈려 하지도 않고요 소금물에 샤워을 하고 약간 소금을 뿌리며 ...그리고 두어번 손을 줬어요 양념거리를 다듬고 마늘은 사다가 그냥 믹서에 갈았지요 손으..
*연이의 일기 2007. 11. 17. 17:35
아무래도 싱싱할 때 언능 김장을 하는 것이 낫겠지 배추를 어제 낮에 다듬고 절이기 시작했지요 소금물을 풀고 풍덩 샤워을 시키고 작으니 크니 하며 근 50포기입니다 우린 김치를 참 잘 먹지요 네식구인데 많이도 하지요 아이들 점심시간일것 같아 미리 문자를 보냈어요 두눔들 한테 낼 김장 할거니..
*연이의 일기 2007. 11. 17. 08:20
어제 살짝 쿵 내린 비에 안되겠다..언능 오늘 작업해 버리자고 아침 일찍 언니한테 전화가 왔지요.. 배추도 뽑고 무우도 뽑고.. 알았다고 하고선 엄마한테 전화를 했더니 울먹울먹하고 계십니다 형부가 오셨길레 그냥 밭에다 앉혀 놓을망정 오셔가자고.. 함께 하는 건 언제나 즐거움이고 행복이지요 금..
*연이의 일기 2007. 11. 15.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