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나보고 도사래요 정말 도사맞나요?
2007.11.14 by 김용자
그건 그건또 아니더라고
내 그림자의 모습을 그려 봤지요
2007.11.13 by 김용자
화가 났어 견딜수 없으리 만큼
2007.11.09 by 김용자
아침에 사과를 나리님 주머니에 넣어줄려고 닦고 있는데.. 에그 쬐그맣기는 하네 ... 내가 언니보고 일부러 작은것 가져오라 했어 봉지를 씌워서 키운거라 그냥 닦아서 껍질 째 먹어도 된데.. 참 난 사과만 보면 생각나. 울 엄마가 속 알맹이는 동생주고 난 껍질만 먹었지...그랬어 그렇게 키운 아들이.....
*연이의 일기 2007. 11. 14. 17:41
참 난 사과만 보면 생각나. 울 엄마가 속 알맹이는 동생주고 난 껍질만 먹었지...그랬어 그렇게 키운 아들이....... 검은 머리가 파 뿌리가 되도록 이라며 주례사님이 말씀하시던 ... 우리 결혼할때만 해도 그 말은 꼭 들어갔지 지금도 그런말을 하긴해.. 모과처럼 삐뚤빼뚤 해졌다는 도계님의 글을 읽고 ..
*연이의 일기 2007. 11. 14. 08:17
그림자... 빨간 단풍나무는 빛나리님 나무입니다 남자처럼 생긴것 같아 제가 붙여준 이름이지요 보세요 떨어지는 잎새들의 모습들을.. 나무의 그림자처럼 그렇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자연은 언제나 참을 이야기 해 주는것 같아요 새들이 와서 놀아주고 바람이 불어와 나무에 붙어있는 잎새들을 떨어..
*연이의 일기 2007. 11. 13. 08:21
그제 엄마가 다 저녁에 집안에서 넘어져 발가락을 다쳤다나봐 근데 전화도 없었어 아침에서야 전화가 왔는데 그리 대단한건 아닌가 싶었어 가까운 거리에 병원이 있어 병원에 가시는 줄 알았는데 한의원에 가서 침맞고 피뽑고 부황뜨고 오셔서 한결낫다고 하길레 별거 아닌줄 알았지 좀 아팠을까 걸..
*연이의 일기 2007. 11. 9.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