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도란 보글보글 뚝배기 사랑
2007.10.29 by 김용자
저는 정말 개꿈을 꿨어요..
2007.10.27 by 김용자
이래서 전 부자가 되는 건가봐요
2007.10.26 by 김용자
이럴땐 정말 펑펑 울고 싶습니다
2007.10.25 by 김용자
엄마 낼 시장갈건데 필요한거 있음 주문해라.. 딸 엄마 이젠 추워진다니 긴 타이즈 사다 주세요 검정색으로 그리고 알쥐 사올꺼...응 알쥐 아들은 ..전 엠피 이어폰 고장났는데 그거 사다주세요 ..접수 당신은 당신은 뭐 사다줄까.. 엄써...아 알았다 당신은 내가 찐빵사다줄께.. 울 아버님이랑 살때 말이..
*연이의 일기 2007. 10. 29. 18:57
이곳이 다음달 이맘쯤에 초등 동창들이랑 하룻밤을 동거할 곳이랍니다. 벌써 친구들은 만남을 카운트다운 들어갔지요 아 함께 동거한다니 참 이상하지요 두메산골에서 한반에 60명인 울 동창들은 남여 함께한 반이였지요 6년을 함께했기에 정말 먼 친척보다도 더 가까운 동무들이랍니다. 근데 전 벌..
*연이의 일기 2007. 10. 27. 18:26
지난 겨울에 큰댁에서 주신 토란을 먹다가 쬐금 남아 성한 걸로 네뿌리를 심었지요. 근데 보세요 한 뿌리에 달린 것들이여요 정말 입이 벌어져 다물어 지질 않아요 한뿌리에 달리고 또 달리고 또또 달리고..저 사진은 앞면이지요 뒷쪽에 둥글게 달렸어요 연이가 부자인 이유를 이제 알것 같지요. 자연..
*연이의 일기 2007. 10. 26. 15:38
어제 아들이 내신점수를 받아왔습니다 200점 만점에 180점대는 넘었는데... 그리 낮은 점수도 아니고 아주 썩 높은 점수도 아니지요 학교마다 커트라인이 체크된 프린트물도 함께 가져왔습니다 에초에 특목고랑은 생각은 하지 않았고 성남 분당 광주 통틀어 고등학교는 다 갈수 있는 범위에 놓여져 있..
*연이의 일기 2007. 10. 25.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