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숙제 참 잘 했지요...그치요
2007.11.07 by 김용자
[스크랩] 밤이 좋은 여자
2007.11.03 by 김용자
우린 먹어야돼 말아야돼
2007.11.02 by 김용자
꼬리 열한개 달린 예쁜여우
2007.10.30 by 김용자
오늘에 숙제는 손 닿는 데 까지만 감 따라.. 따서 항아리 속에 넣어두면 홍시된다니까 그렇게 한번 해서 먹어보자.... 예썰... 늘 이렇게 빛나리님은 제게 숙제를 내 줍니다 잊고 그냥 출근한 날엔 폰으로 전화를 하기도 하지요.. 오늘 뭐하니?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오늘 무진장 바빠용.. 아 오늘 머좀..
*연이의 일기 2007. 11. 7. 16:35
내일 여섯시에 출근이다. 요즘 출근시간이 빨라지고 두달남짓 남아서인가 마무리 공사들어가서인가 현장이 바빠졌다 . 지난달엔 분당아파트 지을때 처럼 최고의 수익을 냈다고 말했다고한다 회사에서 요즘은 매일 일찍나가고 그래 힘들게 시리 야 임마 그래도 일이 있을때 잘 해야지.. 그건 그렇지만..
*연이의 일기 2007. 11. 3. 09:13
학원에서 돌아온 아들이 아빠 저녁식사 하는 식탁위을 바라보더니 반찬투정을 한다 먹을게 하나도 없네 라면 끓여 줘 니가 끓여 먹어.. 나리님은 밥한그릇을 비우고 또 밭솥앞으로 가 밥을 푸는데.. 하긴 어릴때 처럼 아이들 반찬 한가지는 잘먹는 거 한가지는 늘 준비하긴 했지 이젠 아니야 너희들도 ..
*연이의 일기 2007. 11. 2. 18:31
갑자기 김치를 담그러고 준비를 하고 있다가.. 이슬요정이 되고 싶은거야.. 그렇다고 연이를 알코올 중독자라 생각하면 절대안됨 절인 배추로 부친 부침개를 무진장 좋아함 ㅎㅎㅎㅎㅎ 언니가 아침에 내가 김치를 담근다고 하니까 농사 지은걸로 갔다 준다고 하길레 아까운 맘에 그냥 더 크게 냅둬 했..
*연이의 일기 2007. 10. 30.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