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큼 힘센 장사 보셨나요..ㅎㅎㅎ
2007.11.28 by 김용자
에긍 다 뾰록나고 다 뾰록나고...
2007.11.27 by 김용자
가마실 사랑은 이만큼 이였어요
2007.11.26 by 김용자
내가 살짝 잠든사이 몰래왔어요
2007.11.21 by 김용자
하나 둘 하나 둘 한장 남아가는 달력을 생각하다가 디카 저장창고를 뒤졌지요 보서요 이렇게 힘센 장사 보셨나요.. ㅎㅎㅎㅎㅎ 울 나리님 이옵니다. ㅎㅎㅎㅎㅎ 지난 속리산 갔다가 ..상환암에 들렸는데 아래쪽에서.. 힘멘 소리가 들려 언능 내려갔지요 야 야 언능 찍어봐... 예썰.... ㅎㅎㅎㅎ 난 소리..
*연이의 일기 2007. 11. 28. 16:14
동창모임하기 며칠전에 울 친구들 모임이 있었지요. 추워서 가기싫어 그냥 계돈은 통장으로 보내주면 안될까 하고 말했더니 안 나오면 안 줄거야 라고 친구들이 협박을 해요..하긴 약방에 감초인 제가 빠지면 재미없다고...들.. 그래서 나가긴 했는데.. 시간을 맞춘다는것이 좀 빨랐지요.. 근데 참 이상..
*연이의 일기 2007. 11. 27. 08:22
자작동에 있는 가마실의 밤은 유난히 아름다웠지 하늘에 떠 있는 샛별도 새벽달도 동무달도... 우리들의 사랑은 점점 여물어 가고....우리들의 추억도 점점 핑크 빛으로 물들고 있었지.. 이른아침 밤새 우리가 비벼대던 집에서 가마솥에 연기가 모락모락 오르고 있었지 아침밥을 짓기 위한 주인님들의 ..
*연이의 일기 2007. 11. 26. 08:40
밤새 몰래 몰래 와선 하얀세상을 만들어 놓고 갔어요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 않더니 내가 살짝 잠든사이 몰래 왔어요 다녀갔다고 흔적을 남겼어요 나보고 아침에 일어나 보라고.. 한사람이 생각납니다 이렇게 눈이 오는 날이면... 아침에 컴열면 먼저 열어보라고 밤새 남긴 편지한장이 컴안에 둥둥 ..
*연이의 일기 2007. 11. 21.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