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바람에 갈대들은 춤을 추고(극락사)
2008.09.21 by 김용자
청평사 다녀왔어요
2008.08.25 by 김용자
호수 , 산 그리고...하늘
보너스로 드립니다 언능오셔요(습지공원 광주)
2008.08.18 by 김용자
구름버섯이래요. 산을 오르며 하나둘 내 눈과 마주침을 하는 것들의 배려입니다. 눈과 눈이 마주치고 교감을 나누는.. 자연 그리고 동화하는 그들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바위와 나무뿌리와의 조화.. 나무뿌리를 밟지 않으려 요리조리 피해 올라가지요 바위속을 뚫고 나온 나무뿌리의 굳건함..
내안의 바람소리 2008. 9. 21. 23:24
내안의 바람소리 2008. 8. 25. 07:48
가을하늘 공활한데.....자꾸만 내입에선 이 말만이 흥얼거립니다. 자기야 이번주는 그냥쉴까 다음주에 아버지, 엄마 벌초하러 갈러면 힘들텐데.. 그래도 가자.. 울 부부는 그럽니다. 늘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노나니... 울나라 금수강산...이란 단어가 저절로 떠오르지요 그치요.. 담쟁이들이..
내안의 바람소리 2008. 8. 25. 07:38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이른아침 출근준비를 하는데 오늘은 일을 하지말자라는 전화가 왔어요 어제 나들이 했던 습지공원에서 찍어온 사진을 꺼내놓고 보니 막상 글을 쓸 생각조차 못하고 있는데 갑자기 도종환님의 글이 생각났지요.. 비가오는 운치있는 아침 우리 도종환님에 글과 함께 하시겠어요....
내안의 바람소리 2008. 8. 18.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