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과 행복이 넘치는 그곳 내고향...
2008.11.24 by 김용자
오대산(상원사)
2008.11.11 by 김용자
진부의 밤 그리고 오대산
2008.10.27 by 김용자
참 재미있는 허수아비(노고봉)
2008.10.12 by 김용자
소풍가는 날처럼 운동회 하는 날처럼 첫사랑을 만나는 날처럼 가슴이 콩닥콩닥 뛰게 해.. 그곳으로 가는 날엔 말이지 너무나 그리웠던 늘 언제나 내게 평안함을 주는 안락한 쉴곳을 주는 그런 곳이야. 장독대위에 스쳐있는 구기자일까? 약간 찌글어진 걸 주인몰래 입에 넣었어 싸름한것이....너무 좋았..
내안의 바람소리 2008. 11. 24. 08:21
내안의 바람소리 2008. 11. 11. 07:46
그대를 만나려고 눈이 부실만큼 고운 그대가 보고싶어서 비가 내리는 저녁 달려갔습니다. 진부에 밤..비가 억수로 퍼 붓기 시작하더니 잠시 우리에게 머물수 있는 방으로 안내를 하고, 작은 황금마차에 가서 술한잔 기울이자고 나리님한테 말했는데 손님이 없어서 들어가기 싫다고. "바부 아저씨.." 꽥..
내안의 바람소리 2008. 10. 27. 07:36
참 재미있게도 서 있는 허수아비... 공사장 안전모에 막걸리병이 주렁주렁 달린 얼굴없는...무서워서 새들은 커녕 아무것도 오질 못할것 같아... 등산로 입구서 부터 시작된 곳엔 추수 걷이로 바쁘네요 누구의 홀씨 일까요. 전 무슨 꽃인지 알지 못하겠지만 예뻐요. 꽃인지...홀씨인지... 오솔길 같은 길..
내안의 바람소리 2008. 10. 12.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