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이대로만 소망하면서(백련암)
2008.05.12 by 김용자
백만불짜리 미소를 드려요(휴휴암)
2008.05.05 by 김용자
영원한 이별은 이런거지요( 공주 영은사)
2007.11.19 by 김용자
나리님한테 무진장 쫑코받았어요(약사사)
2007.11.12 by 김용자
구불구불 돌고 돌아 제가 찾아가는 곳입니다. 저의 안식처입니다. 울 아버지처럼 절 반겨주는 곳 저 곳은 내가 비록 당분간이지만 편이 쉴수 있는 곳이지요. 제가 처음 찾았던 8년전 그때의 그 모습 그대로 있습니다. 다른 절에 사람은 말합니다 . 그 스님 아직도 절도 못짓고 그 집에서 그냥 계셔라고 ..
내안의 바람소리 2008. 5. 12. 15:14
오늘은 공휴일인데도 우린 일했지요. 오늘 일하고 어버이날 쉬기로 했습니다. 아들녀석은 도서관가고 딸아이는 친구들 넷이 와선 삼겹살 3근을 거뜬히 해치우고 저녁 비빔국수해줄께 먹고 가라했더니 그냥 가네요.. 말만한 처자들..참 예뻐요,... 허름한 찻집이 넘 맘에 들었어요.. 어쩌면 어느날 저 사..
내안의 바람소리 2008. 5. 5. 18:08
토요일 그런데로 김장을 일찍 마쳤지요. 그런데로란 제가 맞춘 시간보다 쬐금 빨리 끝이났다는 것이어요 준비를 하고 시아버지를 뵈러 갔습니다. 언제나 우린 우리 가족은 함께 나란히 서서 술한잔을 올리고 절을 합니다. 꼭 아버지 어머니의 영혼이 오셔서 미소짓고 계시는 것 같은 그런 환영을 느낍..
내안의 바람소리 2007. 11. 19. 08:11
오리들도 신나게 놀고 있어요 우리도 따라 신났습니다. 울 딸아이 시험장에 데려다 주고 한시간 여유가 있습니다 둘이는 늘 함께 하는 걸음걸이도 가볍습니다. 당신 청심환먹고 있어 기절할라 이번달에는 지난달보다 곱으로 월급봉투가 두꺼워 졌다고 제게 한말입니다. 게르음 피우지 않고 열심히 살..
내안의 바람소리 2007. 11. 12. 08:23